플래시페이퍼(상태변화오류).zip

수업시간에 했던 내용을 간단하게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나중에 다시 써먹기 위해.... 기록하는 습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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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변화를 구분하는 기준은 크게 2가지이다.

첫째 혼자서 일어나야 하고(왕따?)
둘째 온도나 압력에 의해 변해야 한다. (보통 중학교 수준에서는 온도에 의한 변화로 주로 설명한다.)

그럼 상태변화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자.

첫째. 얼음이  물이 되는 과정    -   1 혼자 일어났고    2 온도에 의해 일어남  따라서 상태변화
둘째. 설탕을 물에 녹이는 경우 - 1. 물이라는 다른 물질의 도움을 받았고, 2. 온도와 상관없음 따라서 상태변화 아님

그런데 

쇠를 용접기로 가열해 녹여 쇳물을 만드는 경우
1. 혼자 일어남(?) - 학생들은 용접기의 불꽃에 의해 변했으므로 혼자 일어난 변화가 아니라고 생각함
   불꽃은 물질이 아니라는 생각을 잘 못하는 것 같음
2. 온도에 의해 일어남 - 불꽃이 결국은 온도를 높였음을 인지 시키면 좋을 듯

마지막으로 교실에서
플래시페이퍼(마술도구)를 멋있게 태워 주었음 (반응은 우렁찬 박수를 받음)
이건 상태 변화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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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학생 : 상태변화라고 답함
이유 : 1 종이 혼자서 변했고
           2. 온도에 의해서 변했다고 답함.

사실은 종이 혼자 변한 것이 아니라 종이를 변하게 하기 위해 산소라는 물질이 사용되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임(연소)
그래서 '진공속에서 태웠다면 어떻게 됬을까? 아니면 이산화탄소가 꽉 찬 용기안에서는?'
학생들 인지갈등을 일으키면서 상태변화에 대한 개념을 다시한번 일깨워 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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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