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도에 담임할때 했던 요리 경연대회 입니다.
말이 요리 경연대회지 그냥 자치 적응 시간에 모둠별로 요리를 해 먹었습니다.



<요리경연대회 준비>

1. 일주일 전 부터 준비를 합니다.
2. 요리를 해 먹기 위해 소외되는 학생이 없도록 모둠을 정합니다.
   - 자율적으로 맡겨도 좋고, 아니면 자리바꾸기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좋습니다.
3. 조장을 뽑습니다.
4. 양식을 나누어 주고, 어떤 요리를 할건지 정하게 하고, 조원별로 준비물을 적어오게 합니다.
5. 검사를 해서, 통과가 되지 않으면 다시 반려합니다.
   - 현실성이 있는지, 너무 위험하지는 않은지, 조원별로 준비물이 적당하게 배정이 되었는지 등등
   - 특히 그릇이나,  수저등을 적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 필요에 따라서는 식수는 어떻게 공급할 것인지 까지 꼼꼼히 체크합니다.
   * 예전에 그냥 했다가 찌개를 끓여먹기로 한 학생들이 냄비를 가져오지 않는 바람에 곤란을 겪었던 기억이 있네요.
6. 행사전날 다시한번 상기를 시키고 필요시 조별 준비물을 개인별로 복사해서 배부.

<요리경연대회 팁>

1. 선생님 음식은 어떻게 준비시키나요?
  - 조별로 상품을 걸고 한접시씩 심사를 하겠다고 하면 잘 차려가지고 옵니다.
2. 준비못한 조는?
  - 미리 컵라면을 준비해 두면 도움이 됩니다.
3. 식수는?
  - 미리 급식실에 협조를 얻어 확보해 두시는게 좋습니다.
  - 또는 주전자에 끓여 주셔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교사가 주도해서 준비하기 보다는 학생들이 우리반도 해먹자는 요구가 나오게 하고
마지못해 하는척 하면서 준비를 하면 좋습니다.
학생들이 스스로 원해서 행사를 하게 되면 모든면에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답니다.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