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풍기를 이용하면 페트병 과 다양한 물체를 공중에 떠 있게 할 수 있다.
이는 베르누이 원리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보이지 않는 기체 입자를 설명하려고 수업시간에 활용하였다. 4단원 기체의 성질과 연관짓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우리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입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만족한다.

학교에 있는 다양한 페트병을 송풍기를 이용하여 띄워 보았다.
골프공, 작은 원형 페트병, 조금 큰 원형 페트병, 일반페트병
그냥 띄우면 너무 가벼워서 날아가기 때문에 조금 무겁게 만들기 위해서 페트병 안에 물을 조금씩 넣었다.

나중에 페트병을 팽이처럼 돌려 주니 떠있는 모습이 더 근사하게 보인다.

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베르누이 원리에 의해 공기흐름이 빠른곳이 느린곳 보다 압력이 더 작아지기 때문에 페트병이 떠 있는 것이 가능하다.
페트병이 왼쪽으로 벗어나려고 하면 왼쪽 보다 오른쪽으로 지나가는 공기의 흐름이 빨라지므로 다시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되고, 오른쪽으로 벗어나면 왼쪽의 공기흐름이 더 빨라지기 때문에 다시 왼쪽으로 힘을 받게 된다. 이런 현상이 반복되면서 페트병이 떠 있게 되는 것이다.

자세한 원리를 알고 싶은 사람은 인터넷에서 '베르누이 원리' 를 검색해 보기 바란다.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