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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062

학교안에 있는 암석 보물지도 처럼 찾기 암석수업을 몇시간을 해도 밖에 나가 주변에 있는 암석이 어떤 암석인지 관심조차 없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배움을 삶과 일치시키려 노력하지 않는다. 1학년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면서 단순한 지식보다는 실제 체험을 해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물찾기 지도처럼 만들기 위해 학교안에 있는 암석들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했다 일부러 주변 모습도 어느정도 보이게 촬영했다. 그래야 암석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을테니까... 난이도를 높이려면 암석 모습만 보이게 촬영하면 된다. 학교 구석 구석 9개의 암석을 촬영하고, 1장에 칼라로 인쇄해서 모둠별로 1장씩 코팅해서 나누어 주려고 한다. 수업이 끝나면 걷어서 다음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 암석이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야외수업을 할 예정이.. 2018. 3. 6.
스캔받은 증명사진 나이스 크기로 한명씩 잘라 저장하기 증명사진을 스캔 받아서 나이스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1장씩 잘라야 할 때가 있다. 한 장씩 스캔 떠서 올리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통 A4 용지 한 장에 우리반 학생들 사진을 다 붙인 다음 1번에 스캔 떠서 1명씩 사진을 잘라 다시 저장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학생들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하는데 이때도 증명사진 크기로 자르기 위해서 또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같은 크기로 자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opencapture 1.3.4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설치할 필요도 없고 가벼워서 좋아요. 업그레이드 안하고 이 프로그램으로만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캡쳐 사용법 http://sciencelove.com/1763 1. 증명사진을 순서대로 붙여 스캔을 받거나 스.. 2018. 3.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