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과학/5단원(유전과진화)

부모의 유전형질을 이용하여 자손 만들기 가상실험(사람의 유전)

민서아빠(과학사랑) 2024. 10. 13. 21:28

부모의 유전자형을 선택해서 자녀의 모습을 만들어 보는 활동이다.

종이에 그려서 하기도 하지만, 가상으로 바로 해 볼 수 있도록 만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결과창에 나타난 자녀의 모습으로 만족하지 말고

부모의 유전자를 물려 받은 자녀의 모습을 상상해서 종이나 그림판에 직접 그려 보게 하는 것도 좋다. 

https://sciencej.cafe24.com/html5/gene/humangenes.html

<수업시간 활용 방법>

2명이서 함께 하면 좋다. 

1. 엄마와 아빠의 유전자형을 직접 고른다.

  - 본인의 모습을 가지고 골라도 되고, 가상으로 골라도 된다.

 - 1명은 아빠, 1명은 엄마의 형질을 고른다.

 -  다 선택하고 생식세포 만들기를 누르기 전까지는 자녀모습이 나타나지 않는다. 

 - 자녀가 어떤 모습일지 미리 예측해 보자.

2. 생식세포 만들기를 누른다.

  - 모든 유전자형을 선택해야 다음으로 진행된다.

  - 생식세포 만들기 버튼을 누르면 무작위로 부모의 유전자 한쌍 중에 1개의 유전자를 꺼내서 생식세포를 만들어 준다.

  - 생식세포가 만들어 지면 아래쪽에 자녀의 유전자형 선택이 활성화 된다.

  - 자녀 모습이 나타난다. 

3. 자녀의 유전자형 선택하기

  - 부모의 생식세포를 보면서 자녀의 유전자형을 선택한다.

  - 다 선택했으면 정답확인을 눌러 맞았는지 확인하면 된다. 

4. 성공했으면 다시하기를 눌러 처음부터 다시 시도하면 된다.

 

<수업팁>

1. 시간이 된다면 자동으로 나타나는 자녀얼굴은 무시하고 , 직접 종이나 그림판에 유전형질이 잘 나타나게 자녀의 그림을 그려보게 해도 좋다. 

요즘은 웹툰처럼 그림을 잘 그리는 학생들이 많기 때문에 직접 그려보게 하면 더 의미가 있다. 

2. 부모의 형질을 선택할 때

  본인과  친구의 형질을 가지고 부모의 형질을 선택해도 좋다.

  자신의 형질을 고를를때는 아버지와 어머니 둘다 있으면 순종으로 두분중에 한분만 있으면 잡종으로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