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에게 가장 많이 받는 질문중에 하나다.
사실 어렸을때 유리겔라를 보고 열광했던 나도 초능력자는 증명할 수 없을 뿐 분명히 존재한다고 
어른이 될때까지 믿었었다.

그러다가 2003년에 SBS에서 방영된 "도전! 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 라는 프로그램을 보고
그동안 얼마나 비 과학적으로 생각해 왔는지 다시한번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제임스랜디라는 마술사와 SBS가
많은 사람들이 맹목적으로 초능력과 같은 비과학적인 현상을 믿고 따르며 맹신하고 있는 것을 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초능력자를 증명해 보려는 프로였다.

TV에서 방영되는 내용을 100% 믿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TV라는 것은 시청률에 의해 좌지우지 되기 때문에 시청자들을 끌어들이기 위해 약간의 자극적인 내용을
소재로 삼으려고 하기 때문이다. 
확실하지 않은 것도 과학적인 증명없이 초능력이나 초자연적 현상으로 몰아가려는 것을 많이 볼 수 있다.

아래는 제임스랜디가 운영하는 사이트이고
http://www.randi.org/

아래 동영상은 제임스랜디가 바바라쇼에 출연하여 유리겔라의 초능력이 속임수임을 밝혀내는 영상이다.


사람들이 좀더 과학적으로 검증하고 판단할 수 있으면 좋겠다.
http://www.youtube.com/user/jamesrandifoundation#p/u

아래는 예전에 올라왔던 초능력자를 찾아라 프로에 대한 기사를 이곳 저곳에서 모아 보았다.
--------------------------------------------------
국민일보 기사


“초능력은 사기다”
국제적 명성의 유리겔라를 대표적 ‘초능력 사기꾼’으로 일축하는 미국의 제임스 랜디(75)는 단호히 이렇게 말한다. 랜디는 한때 북미와 유럽 등지를 누비며 명성을 떨쳤던 마술사 출신. 1960년대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 ‘랜디 쇼’를 진행하는 등 마술과 관련한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화려한 마술 솜씨로 ‘어메이징(놀라운) 랜디’라는 칭호로 불리기도 했다. 


당대 최고의 마술사였던 그는 80년대 이후 전세계적인 초능력자들의 발흥에 눈길을 돌렸다. 교묘한 속임수,즉 트릭의 수법을 그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던 그는 초능력자들의 단골메뉴인 숟가락 구부리기,염력,심령치료,텔레파시,원격투시,수맥찾기 등이 눈속임에 불과함을 증명해나갔다. 랜디 자신이 트릭을 이용해 이같은 초능력을 직접 재연하는 방식은 일반 과학자들은 할 수 없는 독특하고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고,그의 앞에서 망신살 뻗친 ‘자칭’ 초능력자들은 갈수록 늘어만 갔다.


그 ‘초능력자들의 천적’ 랜디가 한국 TV에 고정 출연한다. 16일 첫 전파를 탈 SBS ‘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 랜디는 앞으로 이 프로그램에 나와 국·내외 초능력자들에게 엄격한 검증 기준을 제시하고 해당 초능력의 진위를 판별한다. 본전도 못찾을 공산이 커 출연을 주저할 게 뻔한 초능력자들을 위해 큼직한 미끼를 내걸었다. 바로 상금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 랜디는 좀 더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96년 미국 플로리다에 ‘제임스 랜디 교육재단’이라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초능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람에게 상금 100만달러를 주는 이벤트를 펼치기 시작했다. ‘도전!…’에 걸린 상금도 같은 맥락. 


지금까지 전세계의 숱한 도전자들이 돈을 노리고 달려들었다가 ‘가짜’라는 딱지만 붙인채 힘없이 발걸음을 돌렸다는데,한국 TV를 통한 공개 테스트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초능력자들은 SBS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랜디측이 제시한 과제에 도전하며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그러나 일단 3회분까지 녹화된 테스트의 결과는 초능력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기 충분하다. 이마에 동전을 탑처럼 붙여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염력의 달인 아키야마(일본),맨손으로 형광등을 켜는 ‘전기 인간’ 모하메드(말레이시아),숟가락에서 다리미까지 모든 걸 몸에 붙일 수 있다는 ‘자석 인간’ 타냐(불가리아)와 임유숭(대만),그리고 사람의 몸 속을 투시하는 엑스레이 눈의 소유자 김재현(한국) 등 지금까지 총 5명이 출연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아직 도전자들은 많이 남아있다. 총 9회까지 예정된 이 프로그램이 “초능력은 사기”라는 랜디의 신념을 시청자들에게도 확인시키는 장이 될 지,아니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세계의 실존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지 방송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어메이징 랜디(amazing Randi)로 알려진 제임스 랜디(James Randi)는 마술사이며 초상 현상과 오컬트에 대해서 회의적인 입장의 책을 여러권 저술한 작가이기도 하다. 그는 몇 년동안 그에게 만약 그 혹은 그녀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증명한면 10,000 달러를 제공하겠다는 제안을 하여왔다. 최근에 그는 James Randi Educational Foundation을 통해서 그 상금을 백만달러로 올렸다. 도전자가 따라야 할 것은 오직 한가지, 즉 제임스 랜디가 제안하는 방법에 따라서 시범을 보여야 한다는 것뿐이다. 그가 요구하는 방법은 사실 일반적인 과학자들이 요구하는 것과 크게 다르지 않다. 만약 당신이 염력으로 스푼을 구부릴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려한다(spoon bender)면 당신은 당신이 가져온 스푼을 사용해서는 않된다. 만약 당신이 오라(auras)를 볼 수 있다면, 당신은 대조구 실험(controlled conditions)에서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remote viewing (투시, 먼곳 보기)를 보여주려면, 당신이 그곳에 가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히 해야 한다. 만약 당신이 dowser 수맥탐사가(dowsing) 라면 당신은 대조구 실험(controlled condition)에서 능력을 보여주어야 한다. 만약 당신이 심령 수술(psychic surgery)을 할 수 있다면, 당신은 당신의 모든 동작을 기록하는 카메라가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초능력은 속임수일 뿐” 
[속보, 연예/문화] 2003년 02월 13일 (목) 16:12 


“나는 초능력의 존재를 믿지 않습니다. 따라서 초능력을 인정받아 1백만달러를 가져갈 사람은 앞으로도 없을 것으로 봅니다”


‘초능력 사냥꾼’으로 국제적 명성이 자자한 일류 마술사 출신의 제임스 랜디(74). SBS가 16일 오후 7시 첫방송하는 ‘도전! 1백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연출 남상문)에서 초능력을 입증하는 사람에게 1백만달러를 주겠다고 공언한 그가 ‘초능력 불신론’을 피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SBS 사옥에서 열린 프로그램 시사회에서 랜디는 “스스로 초능력자라고 주장하는 수백여명의 전세계 사람들을 검증해왔지만 한결같이 마술사나 사기꾼에 불과했다”며 “그들은 대개 트릭(속임수)으로 사람들을 현혹시켜 부와 명예를 얻어왔다”고 주장했다. 랜디는 그 증거로 자신이 운영하는 재단을 통해 1996년부터 펼쳐온 ‘1백만달러 이벤트’에서 한 사람도 검증 절차를 통과하지 못한 사실을 제시했다.


랜디는 80년대 한국에 초능력 붐을 일으켰던 유리 겔러의 속임수까지 밝혀내면서 ‘어메이징(놀라운) 랜디’라는 애칭까지 얻은 초자연현상 연구 분야의 최고 전문가. 60년대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 ‘랜디 쇼’를 진행하며 열풍을 일으킨 마술의 달인이기도 하다.


“진실로 초능력을 갖춘 사람이라면 자신의 능력을 검증하는 과정에 까다로운 요구 조건을 붙이지 않겠지요. 도전자가 설정한 조건에서 초능력 시범을 보이게 하되, 제가 알고 있는 모든 종류의 마술적 속임수는 포착해낼 것입니다”


랜디는 “나와 비슷한 능력(마술)을 지닌 사람들이 초능력자라고 나서는 세태를 경계하기 위해 초능력 검증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예컨대 교통사고를 당한 응급환자는 당연히 의사를 찾아야 하지만, 주술사나 심령술사들에게 몸을 맡겨 목숨을 잃는 경우도 종종 목격했다”며 “이같은 사이비 초능력자들은 그 자신이나 이웃들에게 위험한 존재”라고 말했다.


무신론자인 랜디는 “‘초능력을 믿지 않는다’는 말 속에 종교적인 믿음까지 포함돼 있다”며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인 현상을 초능력으로 인정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정신 수련을 통해 몸을 공중으로 띄울 수 있다면 그런 것이 바로 초능력”이라고 예를 들기도 했다. 


출처 : 경향신문


초능력은 정말 사기일까…SBS,美마술사 랜디 초청 진위 테스트 눈길 
[연예/문화] 2003년 02월 12일 (수) 17:09 


“초능력은 사기다”
국제적 명성의 유리겔라를 대표적 ‘초능력 사기꾼’으로 일축하는 미국의 제임스 랜디(75)는 단호히 이렇게 말한다. 랜디는 한때 북미와 유럽 등지를 누비며 명성을 떨쳤던 마술사 출신. 1960년대 미국 지상파 방송에서 ‘랜디 쇼’를 진행하는 등 마술과 관련한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했던 그는 화려한 마술 솜씨로 ‘어메이징(놀라운) 랜디’라는 칭호로 불리기도 했다. 


당대 최고의 마술사였던 그는 80년대 이후 전세계적인 초능력자들의 발흥에 눈길을 돌렸다. 교묘한 속임수,즉 트릭의 수법을 그 누구보다 잘 꿰뚫고 있던 그는 초능력자들의 단골메뉴인 숟가락 구부리기,염력,심령치료,텔레파시,원격투시,수맥찾기 등이 눈속임에 불과함을 증명해나갔다. 랜디 자신이 트릭을 이용해 이같은 초능력을 직접 재연하는 방식은 일반 과학자들은 할 수 없는 독특하고도 강력한 위력을 발휘했고,그의 앞에서 망신살 뻗친 ‘자칭’ 초능력자들은 갈수록 늘어만 갔다.


그 ‘초능력자들의 천적’ 랜디가 한국 TV에 고정 출연한다. 16일 첫 전파를 탈 SBS ‘도전! 100만달러 초능력자를 찾아라’. 랜디는 앞으로 이 프로그램에 나와 국·내외 초능력자들에게 엄격한 검증 기준을 제시하고 해당 초능력의 진위를 판별한다. 본전도 못찾을 공산이 커 출연을 주저할 게 뻔한 초능력자들을 위해 큼직한 미끼를 내걸었다. 바로 상금 100만달러(한화 약 12억원). 랜디는 좀 더 체계적인 활동을 위해 지난 96년 미국 플로리다에 ‘제임스 랜디 교육재단’이라는 비영리 재단을 설립,초능력이 객관적으로 입증된 사람에게 상금 100만달러를 주는 이벤트를 펼치기 시작했다. ‘도전!…’에 걸린 상금도 같은 맥락. 


지금까지 전세계의 숱한 도전자들이 돈을 노리고 달려들었다가 ‘가짜’라는 딱지만 붙인채 힘없이 발걸음을 돌렸다는데,한국 TV를 통한 공개 테스트에서는 어떤 결과가 나올까. 초능력자들은 SBS 스튜디오에 직접 출연해 자신의 명예를 걸고 랜디측이 제시한 과제에 도전하며 흥미진진한 한판 승부를 벌인다. 


그러나 일단 3회분까지 녹화된 테스트의 결과는 초능력계에 먹구름을 드리우기 충분하다. 이마에 동전을 탑처럼 붙여도 밑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염력의 달인 아키야마(일본),맨손으로 형광등을 켜는 ‘전기 인간’ 모하메드(말레이시아),숟가락에서 다리미까지 모든 걸 몸에 붙일 수 있다는 ‘자석 인간’ 타냐(불가리아)와 임유숭(대만),그리고 사람의 몸 속을 투시하는 엑스레이 눈의 소유자 김재현(한국) 등 지금까지 총 5명이 출연했으나 모두 고배를 마시고 말았다.


아직 도전자들은 많이 남아있다. 총 9회까지 예정된 이 프로그램이 “초능력은 사기”라는 랜디의 신념을 시청자들에게도 확인시키는 장이 될 지,아니면 과학으로 설명할 수 없는 초자연적 세계의 실존을 증명하는 자리가 될지 방송계 안팎의 주목을 받고 있다.


출처; 국민일보.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