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을 통해 원격에서 조정과 감시가 가능한  ip camera(Vstarcam-100 유무선 IP카메라) 를 구매했다.





얼마전 수원으로 출장을 갔는데 

아침에 가스렌지에 국을 데워놓다가 급히 나오게 되었다.


가스렌지를 끄려다가 옷입고 꺼야지 라고 생각한 것 까지는 기억이 나는데

나오면서 껐는지는 기억이 나질 않았다.


아마 옷을 걸치고 아무생각없이 끄고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확신이 서지 않는다.


결국 집에서 가까운데 근무하는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근무 중간에 집에 가보게 하는 것으로 사건은 마무리 됬다.

집에 가보니 가스렌지가 꺼져 있었다고 한다.


그때 이런 생각이 들었다.

만약 집안 상황을 살펴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래서 ip camera 를 구입하게 되었다.


예전에는 고가장비 였는데 지금은 10만원대에 구입이 가능하다.

세팅도 너무 간단해서 인터넷에 연결만 하면 초등학생도 2-3분이면 가능할 정도로 간단하다.


ip camera 회사에서 서버를 운영하며 연결을 해주기 때문에 별다른 설정도 필요없다.

ip camera 에 나와있는 제품번호만 알면 인터넷이 연결되어 있는 곳이면 어디에서나 접속이 가능하다.

접속한 후에는 비밀번호는 바꿔 주는 것이 보안상 좋을 것이다.

(장점은 번거로운 세팅이 필요없다는 것이고, 단점은 만약 회사가 망하면 어떻게 되나????)


무선으로도 가능하다.(약간의 세팅이 필요)


어쨌거나 오자마자 연결을 하고 테스트를 해 보았다.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해서 카메라를 조정(상하 120도, 좌우 350도 이상)해가며 살펴볼 수 있다.


1. ip camera에 전원과 인터넷 선을 연결하고(처음 구동되는데 30-60초 정도 걸린다.)


2. 구글플레이나 앱스토어에 가서 스마트폰에 전용 어플을 설치하고(vstarcam 으로 검색하면 나옴)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object.acel.client




3. 어플을 실행하고 카메라 추가를 눌러 ip camera 밑면에 나와 있는 UID번호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확인을 누르면 된다.


  



4. 그럼 잠시후에 연결이 되었다고 뜨고 그 후에는 스마트폰으로 화면을 보면서 조절하거나 녹화하면 된다.


  



집에 강아지를 키우거나 아이를 키우는 경우에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빛이 없는 야간에도 적외선LED를 켜면 어느정도 사물 식별이 가능하다.


마이크도 지원하기 때문에 스마트폰을 통해 말을 하면 ip camera를 통해 말소리가 전달되고 간단한 대화도 가능하다.

소리도 생각보다 크다.

(학교 우범지역에 설치해 놓고 학생들이 못된 행동을 하는게 확인되면 말로 경고를 보내는 것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교육적으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까 고민중이다.


또 아두이노 보드와 연결해서 원격으로 집안에 전원을 켜거나 끌 수 있도록 아래 링크에 만들어 보았다.

http://www.sciencelove.com/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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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