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컴퓨터가 고장이 나거나, 하드가 망가져서 중요한 자료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다. 미리 백업을 해 놓았다면 큰 걱정은 없겠지만, 백업을 한 이후에 수정했던 문서나 작업했더 파일은 살릴수가 없다. 1년에 몇 번씩 주변에서 컴퓨터가 고장나거나 랜섬웨어와 같은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중요한 자료가 사라져서 곤란을 겪는 경우를 자주 보아왔다.
필자는 5-6년전부터 클라우드와 컴퓨터를 연동하여 이런 문제를 해결해 왔다. 한번 설정 해 놓기만 하면 작업하고 있는 자료들을 자동으로 백업을 해 주는 효과가 있다. 학교컴퓨터와 집컴퓨터에 클라우드를 설치하고 연동해 놓으면, 학교에서 문서를 작업하다가 끄고, 집에 가서 컴퓨터를 켜면 작업하던 문서가 동기화 되어 이어서 작업할 수 있다.
심지어는 몇 번에 걸쳐 수정하면서 덮어썼던 문서도 한달까지는 이전에 작업했던 날짜의 문서를 복구하거나 다운 받을 수 있다. 특히 교육과정이나 교육계획과 같은 학교와 관련된 중요한 문서를 조금씩 계속 수정해 나가는 부장님들의 경우에 상당히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그럼 간단하게 네이버 클라우드를 이용한 사용법을 알아 보자.
자세한 설명은 아래한글 메뉴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