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교과서 집필할 때 개발했던 수업 방법이다.
두사람이 마주보고 있는 상태에서 한사람이 거울을 들고 두사람의 중간에 거울을 위치 시킨다.
그리고 거울로 얼굴 절반을 가리면 두사람의 얼굴이 합성되어 한 사람처럼 보이게 할 수 있다.
일단 영상을 보자.
평면거울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은 거울면에 대칭인 곳에 같은 크기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거울로 얼굴의 절반을 가리면, 위쪽에는 거울 뒷면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아래쪽에는 거울에 반사된 거울 앞면에 있는 사람의 모습이 보이게 된다.
각도를 잘 맞춰서 사진이나 영상을 촬영해 보자. 촬영 각도를 잘 잡아야 한다.
그럼 둘의 얼굴을 합성해서 재미있는 영상이나 사진을 찍을 수 있다.
누구와 누구의 얼굴이 합성된건지 알 수 있을까? 맞춰 보는 것 만으로도 재미있는 활동이 된다.
학생들에게 거울만 주면 재미있는 활동을 하게 할 수 있다.
목소리를 누가 내고 있는 건지 입모양을 보고 알 수 있을까?
가장 멋진, 이쁜, 재미있는, 귀여운, 못난 얼굴을 합심해서 만들어 보자.
<평면거울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 관찰은 아래 링크 참고>
<수업설명팁>평면 거울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 관찰
고전적인 내용이다. 평면거울에 의해 만들어지는 상은 거울면에 대칭인 곳에 물체와 같은 크기 같은 모양으로 만들어진다. 그래서 거울면에 대칭인 곳에 똑같은 물체를 놓으면 언뜻보아서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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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거울 가상실험은 아래 링크 참고>
평면거울 가상실험 - 거울에 반사된 상의 크기와 위치 실험
평면거울에 반사된 상의 크기와 위치를 알아보는 가상실험이다. 2015 개정교육과정 과학교과서에 나오는 실험이다. 작도가 빠지고 관찰 실험에 의해 상의 크기와 위치를 확인하게끔 설계가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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