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반은 실험하느라 애먹었습니다.
자유실험을 시켰더니 엉망이 됨은 물론
위험하기까지 하네요
그래서 두번째 반 부터는 아래와 같이 실험하였습니다.
우선 시약을 상자에서 꺼내 선생님이 불러주는대로 한줄로 늘어 놓도록 했습니다.
그리고 니크롬선도 해당되는 시약 아래에 놓게 했구요.
뚜껑은 위쪽에 놓게 했습니다.
그리고 돌아다니면서 토치에 불을 붙여 준후
선생님의 지시에 따라 함께 순서대로 하나씩 실험하도록 하였습니다.
실험을 한 시약은 뚜껑을 닫아서 상자안에 넣도록 하였습니다. 물론 니크롬선도 깨끗이 씻어서 넣도록 하였습니다.
이런식으로 통제를 하니 짧은 시간안에 위험하지 않게 실험을 끝낼 수 있었습니다.
<참고사항>
부탄가스위에 꼿아 세워놓는 토치가 있었는데, 너무 위험해서 그림에 나오는 것처럼 바닥에 놓는 토치로 바꾸었습니다.
단점은 시약이 토치위로 떨어져 색깔이 나타나는 문제가 있습니다만 안전이 더 중요한 것 같아서 그렇게 했습니다.
조금 더 잘 보이라고 커튼을 치고 했더니 냄새가 고약하네요.
환기도 잘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업시간에
뒤 배경은 이 사이트에 있는 불꽃놀이를 먼저 보여주어 흥미를 유도하고
수업시작시 동기유발을 위하여 실제로 보여준 불꽃쇼 입니다.
커튼을 치고 하면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최대한 빨리 시범실험을 진행했습니다.
그래서 그런가 지금 들어보니 목소리가 엄청 빠르네요
끝나자 마자 환기 시키고, 잠시 대피 해야 합니다.
시범이 끝나고 나면
조별로 불꽃반응 실험을 합니다.
맨 마지막것은 휴대용 소화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