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료(학급,수업운영)/아름다운글38 김홍신 작가의 인생이야기 - 겪어보면 안다. 듣다 보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네요결국 고통과 불행은 회피하는 것이 아니라 극복하면서 삶은 더 풍요로와 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youtu.be/bH0bjJIJp08?si=Rba4k4UF5-dWsa4f&t=153 김홍신 작가의 인생이야기 - 겪어보면 안다.굶어보면 안다밥이 하늘인걸 목마름에 지쳐보면 안다물이 생명인걸 일이 없어 놀아보면 안다일터가 낙원인 걸 아파보면 안다건강이 엄청 큰 재산인 걸 잃은 뒤에 안다그것이 참 소중한 걸 이별하면 안다그이가 천사인 걸 지나보면 안다고통이 추억인 걸 불행해 지면 안다아주 작은 것이 행복인 걸 죽음이 닥치면 안다내가 세상에 주인 인 걸 겪어 보면 안다. 2024. 5. 2. 선생님 스승의 날 찾아뵐 수 있도록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차가운 곳에 무심하게 혼자 있던 대학교 동기가 드디어 돌아왔습니다. 사립학교에 계속 있다가 올해 공립으로 옮겨서 좋다고 했는데 그 학교가 안산 단원고였습니다. 조만간 만나서 저녁을 먹자고 했더니, 고기가 먹고 싶다고 했는데 사고난 직후 제 친구를 찾는 이전학교 제자들의 트위터 글을 보고 그 친구가 2학년 담임을 맡은 것을 알게 되었네요. 제자들을 자식처럼 사랑한 친구 였는데 제자들을 두고 혼자 나올수 없었나 봅니다. 제자들 다 나가는 것 보고 나오려고 이렇게 오랫동안 있었겠지요. 오랫동안 나오지 않아 가족들 속을 썩이더니 스승의 날을 하루 앞두고 오늘 나왔다네요 그 친구 페이스북에 제자들이 남긴 말들이 더 가슴을 아프게 합니다. '선생님 스승의 날 찾아뵐 수 있도록 다시 돌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승.. 2014. 4. 24. 미국 판사의 현명한 명 판결 .. 나에게도 벌금을... 어느 미국 판사의 현명한 명판결입니다. 실화라서 더 감동적이네요. 나쁜마음을 가지고 잘못을 하는 사람도 있지만 세상이 사람을 나쁘게 만들수도 있는건 아닌지... ----------- 1930년 어느날. 상점에서 빵 한 덩어리를 훔치고 절도혐의로 기소된 노인이 재판을 받게 되었다. 판사가 정중하게 물었다. "전에도 빵을 훔친 적이 있습니까? "아닙니다. 처음 훔쳤습니다." "왜 훔쳤습니까?" 예, 저는 선량한 시민으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러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일자리를 얻을 수 없었습니다. 사흘을 굶었습니다..... 배는 고픈데 수중에 돈은 다 떨어지고.. 눈에는 보이는 게 없었습니다.. 배고픔을 참지 못해 저도 모르게 빵 한 덩어리를 훔쳤습니다." 판사는 잠시 후에 판결을 내렸다. "아무리 사정이 .. 2013. 8. 29. 감동적인 이야기 - 지구가 만약 100명이 사는 마을이라면... 지구에 살고 있는 사람이 100명뿐이라면 그중에 선택받은 몇명이 인터넷을 하고 지금 이 글을 볼 수 있을까요? 정답은 3명 2013. 6. 2. 어느 아빠의 감동적인 이야기 - 우리이야기는 아닐까? 예전에 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서도 봤었는데 내용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보고 있으니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갑자기 이곳에 등장한 아빠가... 혹시 우리 선생님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이곳에 나오는 아빠처럼 학생들을 대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수많은 아이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남겨준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학생들에게도 보여주어야 겠어요. 나의 주변에 있는 친구중에는 나와 다른 친구도 있다는 것을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의 겉모습만 보지 말고 친구의 마음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누구도 겉에 보이는 상황만으로 내가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행복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싶네요 2013. 6. 2. 닉부이치치의 희망 동영상 - 나는 행복합니다 동영상 다운받기 닉부이치치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감동적이네요 우리는 항상 자신의 삶에 불만을 가지고 살고 있지는 않은지요 우리가 얼마나 행복한가를 생각하게 해주는 영상입니다. 특히 넘어졌다가 다시 얼어나는 모습이 특히 감동적이네요 나약한 아이들에게 꼭 보여주고 싶습니다. 2013. 6. 2. 첫번째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김연아)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지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말 중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네요 --- 금메달 실패 후 프로로 전향했던 오서 코치는 2007년 김연아와 첫만남을 가지고 이후 밴쿠버에서 지도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오서 코치의 지도 이후 김연아의 기량은 급성장,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등을 거머쥐어 오서 코치와의 호흡이 절정임을 뽐냈다. 하지만 역시 정점은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 무대였다. 오서 코치는 "내 꿈은 세계챔피언을 만드는 것이다. 김연아를 계속지도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낸 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김연아를 가르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 김연아를 처음 봤을 때 그리 행복해 보이.. 2013. 6. 2. 병아리 - 자발성 어디에서 가져왔는지 생각이 잘 나지 않습니다. 교실뒤에 붙여 놓았더니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군요. 2013. 6. 2. 동물의 세계에서 배우는 혁신의 지혜 1. 알을 깨고 나오는 병아리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면 한 마리 생명력 있는 병아리가 되고 남이 깨주면 1회용 계란후라이!" 사람은 누구나 自己만의 아집과 편견과 고정관념의 껍질에 둘러 쌓여 있다. 스스로 구속하는 비좁은 마음 속에서 답답함을 못 이겨 몸부림치며 괴로워하는 것이 우리들의 자화상이다. 자기 혁신은 바로 이 껍질을 깨고 나오는 데서부터 出發한다. 조직혁신 역시 이 벽을 깨야만 가능하다. 의식의 벽, 제도의 벽, 관행의 벽, 조직의 벽 등등 우리 조직 속에는 또 얼마나 많은 벽이 있는가? 문제는 나이가 많을수록, 경험이 많을수록, 지위가 높을수록 그 벽이 두텁다는 것이다. 그 두꺼운 껍질은 누구도 다른 사람이 깨주기 어렵다. 스스로 깨고 나와야 한다. 스스로 알을 깨고 나오는 부화과정이 바로.. 2013. 6. 2. 네가 있어 가능했다.(아버지와 아들의 철인3종경기) 아들은 말합니다. "아버지가 없었다면 할 수 없었을 겁니다." 이말을 들은 아버지가 말합니다. "네가 없었다면 나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2013. 6. 2. 그런길은 없다. 세상에 고통과 슬픔은 나에게만 주어지는 것이 아니라, 수많은 사람들에게도 주어지는 것이겠지. 누가 더 슬기롭게 헤쳐 나가는 가가 중요하겠지. 2013. 6. 2. 아버지란... 아버지란 기분이 좋을 때 헛기침을 하고, 겁이 날 때 너털웃음을 웃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기가 기대한 만큼 아들 딸의 학교 성적이 좋지 않을 때 겉으로는 '괜찮아, 괜찮아' 하지만, 속으로는 몹시 화가 나는 사람이다. 아버지의 마음은 먹칠을 한 유리로 되어 있다. 그래서 잘 깨지기도 하지만, 속은 잘 보이지 않는다. 아버지란 울 장소가 없기에 슬픈 사람이다. 아버지가 아침 식탁에서 성급하게 일어나서 나가는 장소(직장)는, 즐거운 일만 기다리고 있는 곳은 아니다. 아버지는 머리가 셋 달린 龍과 싸우러 나간다. 그것은 피로와, 끝없는 일과, 직장 상사에게서 받는 스트레스다. 아버지란 '내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하고 있나? 내가 정말 아버지다운가?' 하는 자책을 날마다 하는 사람이다. 아버지란 자식을 결혼.. 2013. 6. 2. 하루를 의미 있게 보내는 법... + 플러스 되는 일들을 열심히 하면서 - 과한 욕심을 버리고 / 어려운 사람들과 함께 나누면서 = 편견없이 동등한 생각과 ↕ 자기 자신을 높이지도 낮추지도 말며 ♬ 자기 마음의 즐거움을 찾을 줄 알고 ♥ 진실되고 아름다운 사랑을 나누면서 -_- 슬픈 미소는 이제 그만 ^_^ 활짝 웃는 미소 띈 얼굴로 => 앞으로 전진하는 2013. 6. 2. 감동적인 이야기 - 실밥이 뜯어진 운동화 끝까지 차근 차근 읽어 보세요 2013. 6. 2. 사랑에 관한 명언들... "마르코스는 밤에 잠을 자다가 일어나서 내 얼굴을 물끄러미 보면서 내가 보고 싶었다고 얘기하곤 했죠.. 잠든 그 순간에도 나를 그리워했던 그 사람은... 지금 얼마나 내가 보고 싶을까요..." - 이멜다 마르코스 - "나에게 기적은 다시 일어서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아내와 하루 하루를 함께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하는 삶은 날마다 기쁨이고 기적입니다" - 크리스토퍼 리브 - "진짜 사랑은 언젠가는 상대의 마음에 가서 닿는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 사랑이 조용한 것일수록, 닿았을 때 마음의 울림은 더 크다는 것도 말입니다" - 왕조현 - "사랑은 온 우주가 단 한 사람으로 좁혀지는 기적이라고 생각해요.. 내게 우주는 나의 남편, 대니 그 하나 뿐이에요.." - 줄리아 로버츠 - "사.. 2013. 6. 2. I LOVE YOU 의 뜻 I LOVE YOU 의 뜻 Inspir warmth 따뜻함을 불어 넣어 주고 Listen to each other 상대방의 말을 들어 주고 Open your heart 당신의 마음을 열어 주고 Value your umionn 당신을 가치 있게 평가 하고 Express your trust 당신의 신뢰를 표현 하고 Yield to good sense 좋은 말로 충고해 주고 Overlook mistake 실수를 덮어 주고 Understand difference 서로 다른 것을 이해해 주는 것 2013. 6. 2. 어머니의 밥그릇 어머니의 밥그릇 2013. 6. 2. 나는 시험공부 이렇게 했다. 내용이 좋아서 2002년에 하이텔 페다고지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내용이 좋아서 하이텔 페다고지 동호회에 올라온 내용을 옮겨 놓았습니다. 나는 시험공부 이렇게 했다 아마 대부분의 학생들이 가장 관심이 많고 또 고민이 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성적과 시험일 거란 생각이 들어. 특히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시험이 다가오면 많은 너희들이 시험과 성적 때문에 걱정하는 걸 자주 본단다. 하기사 학교에서도 집에서도 학원에서도 입만 떨어지면 ‘시험’ ‘시험’하니까 너희들이 걱정을 안 할래야 안 할 수가 없고, 부담을 갖지 않을래야 않을 수도 없겠지. 하지만 어쩌겠니. 2학년부터는 시험 성적이 고등학교 진학할 때 들어가는 내신 성적에 포함이 되니 소홀히 할 수도 없잖아. 그러니 이왕이면 최선을 다해 조금이라도 더 좋은 결.. 2013. 6. 2. 가장쉬우면서 어려운것 가장 쉬운 것 같으면서도 가장 어려운 것 중에 하나가 감사하는 일일 것입니다. 중국 후한시대에 사마휘라는 사람은 언제나 ‘좋습니다’,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사용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그 마을에 전염병으로 아들을 잃은 노인이 슬퍼하자 사마휘는 “감사한 일이군요. 좋습니다.”라고 해서 사람들을 당황하게 했습니다. 그는 “당신과 부인, 손자들은 다 건강하지 않습니까? 감사한 일이지요.”라고 말했답니다. 잃은 것을 생각하지 않고 남은 것을 바라본 것입니다. 우리는 커다란 흰 백지는 보지 않고 그 백지에 찍힌 아주 작은 검은 점 하나에 온통 정신을 빼앗길 때가 많습니다. 〈지혜로 여는 아침 2〉 , 오인숙 ...좋은생각 멜 중에서.... 2013. 1. 10. 너의 하늘을 보아 너의 하늘을 보아 -박노해- 네가 자꾸 쓰러지는 것은 네가 꼭 이룰 것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지금 길을 잃어버린 것은 네가 가야만 할 길이 있기 때문이야 네가 다시 울며 가는 것은 네가 꽃 피워 낼 것이 있기 때문이야 힘들고 앞이 안보일 때는 너의 하늘을 보아 네가 하늘처럼 생각하는 너를 하늘처럼 바라보는 너무 힘들어 눈물이 흐를 때는 가만히 네 마음의 가장 깊은 곳에 가 닿는 너의 하늘을 보아 2013. 1. 10.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