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쑤시개 2개를 이용해서 짝꿍끼리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간단하게 하려면
한명을 뒤돌아 앉게 하고(손을 보지 못하게) 손만 뒤로 내민 상태에서
또다른 한명이 이쑤시개 2개를 가지고 거리를 벌려 가며 동시에 살짝 눌러 봅니다.

처음에는 가깝게 누르고 몇개로 느껴지는지 묻고
다음에 조금 더 넓게 해서 누르고 몇개로 느껴지는지 묻고
이렇게 하다가 2개로 느껴지는게 어느정도 거리인지를 확인하게 합니다.
2개로 느껴진다고 하면 누른상태에서 눈으로 확인하게 합니다.

(장난이 심할 것 같으면 혼자서도 할 수 있습니다. 팔뚝을 쳐다보지 않고 자신이 직접 자신의 팔뚝을 찔러 보면서 몇개로 느껴지는지 체감해 볼 수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쑤시개가 뾰족해서 아플 수 있으니
실험전에 이쑤시개를 바닥에 눌러 끝을 뭉툭하게 해 주세요.




엄지손가락 지문있는 곳을 해보면 상당히 가까운 거리에서도 구별해 낼 수 있지만
손등이나 팔뚝을 해보면 꽤 먼거리에서도 구별하지 못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즉 손가락 끝처럼 촉감이 발달할 필요가 있는 곳은 감각점이 더 많이 분포하고
팔뚝처럼 촉감이 크게 필요없는 곳은 감각점이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수업시간에 간단하면서도 재미있게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준비할 시간이 없었다면 즉석에서 샤프연필을 가지고 할 수도 있습니다.


좀더 전문적으로 하시려면 신과람에 소개되어 있는 감각지도 그리기를 추천합니다.
감각점의 분포를 지도로 그리는 활동입니다.
신과람에 자세히 소개되어 있습니다. 아래 주소참고하세요

http://tes.or.kr/bbs/board.php?board=gfsp&config=8&category=8&indexorder=2&command=body&no=40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