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레의 원리로 나는 사나이는 화면조작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아래 거대인간 투석기와 인간투석기영상중 특히 거대 인간 투석기와 비교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ciencelove.com/1292
이론상으로는 가능할지 모르지만
사람을 그정도 높이까지 올라가게 하려면
초기에 주어지는 에너지가 엄청나야 합니다.
초기에 순간적으로 사람에게 해주는 일이 결국
모두 위치에너지로 변환되어야 하기 때문이겠지요
그정도 위치에너지를 갖기 위해 초기에 큰 힘을 가해주면
사람이 버텨나지를 못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큰 트럭과 충돌하는 교통사고와 비유할 수 있겠네요.
저 정도면 거의 교통사고 나서 날아가는 수준입니다.)
더군다나 서있는 상태에서는 더욱더 그렇지요
위에 소개한 거대인간 투석기를 보면
탄성력이 있는 긴 줄을 이용해서
초기에 일을 해줄때 긴 거리를 힘을 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야 사람에게 가해지는 힘이 작아지니까요
(일 = 힘 * 이동거리 : 같은일을 하더라도 이동거리가 길어지면 힘이 작아지지요)
더군다나 그렇게 큰힘을 서서 버틴다. - 요 장면에서 저는 화면 조작이라고 확신이 들었습니다.
로케트를 발사할때도 우주인들이 압력을 버티기 위해 하늘을 보고 앉아 있는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제가 올린 거대인간투석기에서도 보면
사람이 누운채로 발사되지요. 그리고 화면중간에 보면 사람이 누울 자리에 커다란 쿠션을 달아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것도 충격을 최대한 줄이기 위한 방법이니까요
만약 서서 발사한다면 우리의 관절이 버텨나지 못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