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온결합과 공유결합에 대한것을 설명하려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많은 고민을 했는데 쉽지는 않네요
이온결합은 염화나트륨 모형인데요
염화나트륨은 1족 원소이기 때문에 전자 1개를 자꾸 잃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전자1개를 잃고 양이온이 됩니다.
이걸 표현하기 위해서 나트륨 원소에서 최외각 전가 1개만 보이게 했구요.
이 전자를 마우스로 잡아서 빼내면 나트륨 원자는 이온이 됩니다.
빼낸 전자를 염소원자에 넣으면 염화이온(음이온)이 됩니다.
그럼 누가 시켜서 붙는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정전기적 인력에 의해 붙게 됩니다.
이때는 전자가 이동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붙을때 나트륨 이온과 염화이온이 서로 경계에서 붙습니다. 자석처럼요. 안으로 치고 들어가지 않지요.
반면에 공유결합을 살펴보면 염소원자는 전자 1개를 얻어서 음이온이 되려고 합니다.
그런데 염소원자 2개가 접근하면 서로 전자를 얻으려고만 하기 때문에 전자의 이동이 생기지 않습니다.
대신 전자를 서로 공유하게 되지요
왼쪽 염소입장에서도 전자8개가 최외각 전자에 존재하게 되어 안정화 되고
오른쪽 염소입장에서도 전자8개가 최외각 전자에 존재하면서 안정화 됩니다.
그리고 자세히 살펴보면 염소원자 2개가 서로 공유하기 위해 경계면을 치고 들어간 것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온화되는 것은 전에 올려놓은 주기율표 관찰프로그램으로 보여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http://sciencelove.com/1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