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얼때 부피가 팽창해서 병이 깨지는 것을 보여주려고 했는데
실패했다.
대신 재미있는 영상을 얻었다.
수업시간마다 1개씩 가지고 들어가서 보여주고 있다.
1. 병끝까지 물을 넣고 뚜껑을 꽉 막는다.
2. 병이 깨질때를 대비해서 비닐봉지 안에 넣는다.
3. 냉장고에 넣고 얼린다. 나중에 얼고 나서보니 아래 사진처럼 병은 깨지지 않고
물이 얼면서 부피가 팽창하여 뚜껑을 밀어 올려 놓은 모습을 볼 수 있었다.
플라스틱 PET병들은 나중에 부피가 늘어나 PET병 중간 부분이 튀어나오는 것을 보여 주려고 얼리고 있다.
5개 얼려서
교실마다 1개씩 가지고 들어가서 보여주면 좋다.
나중에 좀더 큰병으로 병 깨기에 도전해 봐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