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TV동화 행복한 세상에서도 봤었는데
내용이 많이 업그레이드 되었네요.
보고 있으니 슬프기도 하고 마음이 아픕니다.
갑자기 이곳에 등장한 아빠가...
혹시 우리 선생님들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원인을 파악하지 않고 결과만 가지고,
이곳에 나오는 아빠처럼 학생들을 대하지는 않았는지
그래서 수많은 아이들에게 마음에 상처를 남겨준 것은 아닌지 반성해 봅니다.
학생들에게도 보여주어야 겠어요.
나의 주변에 있는 친구중에는 나와 다른 친구도 있다는 것을
진정한 친구라면 친구의 겉모습만 보지 말고 친구의 마음까지 이해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을
그리고 어느 누구도 겉에 보이는 상황만으로 내가 함부로 대해서는 안된다는 것을
마지막으로 우리는 행복하다는 것을 이야기 해 주고 싶네요
개발자료(학급,수업운영)/아름다운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