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에 생각한 아이디어 입니다.
도로에 보면 과속을 해서 사고가 많이 나는곳에서
경찰들이 이동식 단속 카메라를 설치해 놓고 단속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이동식 단속 카메라는 과속 차량을 단속하는데도 목적이 있지만
과속을 방지하는데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또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동식 단속카메라는 속도를 측정하기 위해서
발사하는 전파 때문에
차량에 전파수신장치를 달면 어디에서 단속하고 있는지를 알려주기
때문에 상습적으로 단속을 일삼는 운전자들을 잡아내는데
효과가 미비한걸로 알고 있다.
<내가 생각한 이동식 단속 카메라>
과속방지턱과 똑같은 모양으로 평평한 천을 만들어 단속을 하고자 하는
도로에 설치한다. (물론 이동식이므로 쉽게 걷었다, 폈다 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 또 설치하면 바닥에 밀착되어 차가 지나가도 흔들리지 않아야 할 것이다.)
그리고 과속방지턱 모양의 천 양쪽 모서리에 센서를 설치해서
앞쪽모서리를 바퀴가 지나간 다음 뒤쪽 모서리를 지나갈때 까지의 시간을 측정한다.(여기서부터는 고정식 단속카메라의 원리와 똑같다)
과속을 했다고 계산이 되면 과속방지턱 양끝에 미리 설치해 놓은 소형 카메라로 촬영을 하면 된다.
이런 과속방지턱 모양의 천을 진짜단속되는 것과, 모형으로 대량으로 제작해 놓는다면 필요시 도로 이곳 저곳에 설치하여, 차들이 과속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이다.(운전자들은 어떤게 진짜인지 알 수 없고, 과속방지턱 모양이므로 자연스럽게 속도를 줄일 수 있게 되지 않을까?(원래 목적이 이거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