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적 알고리즘으로 그네 타는법
생각 없이 보았는데 결국 유전적 알고리즘을 적용했더니
사람이 인위적으로 적용한 것 보다 그네를 더 잘타게 됬다는...
재미있는 실험이다.
32개의 유전자(?)를 만들고 무작위로 그네를 타게 한다. 여기에서 유전자라 함은 그냥 앉아다. 일어났다를 나타내는 32개의 배열이다.
1세대가 지날때 마다 가장 그네를 잘 타는 4명을 남겨 교배시켜, 그 자손들이 다시 그네를 타게 하고
같은 방법으로 세대를 거듭해서 진화 시킨다.
그럼 시간이 지날수록 그네를 점점 더 잘 타게 된다.
재미있는 것은 어느정도 세대가 지나면 더 이상 좋아지지 않는 다는 점이다.
그런데 실제처럼 랜덤으로 교차와 돌연변이를 적용했더니, 계속해서 진화 한다.
결국 사람이 만든 것 보다 그네를 더 잘타는 인형이 만들어 졌다.
진화가 시사하는 바가 크다.
이족보행 알고리즘 추가
일어서기 알고리즘 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