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월메이커에서 만든 피넛이라는 60만원대 3D프린터를 구입했습니다.
3D 프린터가 세상을 바꿀 것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구입해서 우리학교 과학선생님이 3D프린터를 조립하셨는데 처음이라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몇주째 이것저것 테스트 하고 있는데. 처음엔 출력도 잘 못하다가
이제는 어느정도 원하는 것을 뽑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네요
그래서 실용적인 도장을 뽑아 보았습니다.
스케치업 프로그램에서 3D 모델링을 한다음
스케치업에서 stl 화일로 저장한 다음
cura 에서 stl 화일을 불러들여 3D프린터 관련 세팅을 해서 gcode 로 만들고
월메이커에서 만든 pronterface 라는 프로그램에서 gcode 를 불러 들여서 3D프린터로 출력했습니다
잘 활용한다면 쓸 수 있는 곳이 정말 많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