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에 everything 앱을 이용하면 더 간편하게 노래방을 즐길 수 있다.
최근에 업그레이드 되면서 키 조절도 된다. 그리고 무료다.
스피커나 프로젝션 TV 에 스마트폰과 오디오선만 연결하면 큰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1.EverySing
TV와 연결할 필요 없이
최근에 판매되고 있는 노래방 마이크를 스마트폰과 연동해서 사용하니 효과가 좋다.
스마트폰과 노래방 마이크를 블루투스로 연결하고 스마트폰에서 에브리싱을 실행시켜 노래가 나오게 하면 마이크밑에 있는 스피커로 노래가 나온다. 마이크에서 에코기능을 켜고 사용하면 근사한 노래방이 된다.
노래방마이크는 G마켓에서 3만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다.
학생들이 조용히 하고 듣게 하면 우리반이 노래방이 된다.
최근에는 아무것도 없어도 학생들이 알아서 유투브에서 노래방녹화 화면을 찾아서 틀어놓고 노래를 한다.
--- 아래는 웹 노래방에 관련된 설명이다.----
2005년으로 기억된다. 그 당시에 우연히 인터넷에 웹노래방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반 아이들을 데리고 실제로 노래방을 갈 수는 없지만
인터넷만 연결되어 있다면 컴퓨터를 이용해 교실을 노래방으로 만들 수 있다.
인터넷을 통하기 때문에 최신곡이 바로 바로 올라와서 좋다.
그당시 과학실에 웹노래방을 설치해 놓고, 반별로 돌아가면서 노래방처럼 운영한 적이 있었다.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웹 노래방을 검색해 보았다.
그리고 질러 노래방에 1년치를 가입했다.
http://www.ziller.co.kr/ (꼭 광고하는 것 같네... ^^!)
시험이 끝난 후 또는 학기말에 계획을 잘 짠다면 1시간 정도 학생들 스트레스를 풀게 해 줄 수 있을 것 같다.
노래왕 선발대회를 할 수도 있고, 몇명씩 그룹을 묶어 경연대회를 시킬 수도 있다.
수업시간에는 수업송을 만들어 반주에 맞춰 자신들이 만든 수업송을 부르게 할 수도 있다.
실제 노래방과 똑같이 최신곡을 비롯한 여러곡들이 들어있고 키높이를 조절할 수 있기 때문에
고음처리가 안되는 학생들도 음을 낮춰 부담없이 부를 수 있다.
물론 돈을 내야 하지만 아주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하므로 노래방을 하고 싶은 선생님들께 권장한다. 1회용으로 할거면 스마트폰에서 작동하는 노래방을 추천한다.
스마트폰만으로 노래방을 하고 싶다면 현재까지는 무료앱인 '에브리씽' 을 이용해도 간단하게 최신곡을 찾아 노래방을 구현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sm1.EverySi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