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 마개 대신 병 입구에 덮어서 사용하는 블루투스 cork speaker를 구입하게 되었다.

이 스피커는 병을 울림통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병의 재질과 크기 형태에 따라 음질이 달라진다.

작은 크기지만 병만 잘 고르면 소리를 크게 들을 수 있다.

 

물이 든 병에 스피커를 장착하고 작동시키면 물 표면이 요동치는 것을 볼 수 있다. 진동수를 잘 맞춰 공명을 일으키면 물 표면에 작은 물방울들이 튀어 오르게 할 수 있다.

 

소리라는 것은 진동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고,

공명현상도 보여 줄 수 있다.

 

실제 실험해 보니 물의 양에 따라 공명되는 진동수가 달라지는 걸 알 수 있었다. 진동수를 맞추기 위해 약간의 시간을 투자해서 예상대로 진동에 의해 물이 튀어오르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소리라는 것이 물체의 진동에 의해 발생한 공기의 진동에 의해 생긴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었다.

참고로 cork speaker 를 벽이나 바닥이나 상자에 대 보면 이런 것들이 울림통으로 작동하면서 음질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중간에 물방울이 튀어 오르는 현상을 초고속으로 촬영해 보았다.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