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리는 공기의 진동에 의해 나타난다.

공기의 진동을 확인하기 위해 성능이 좋은 스피커 앞에 촛불을 켜놓고 촛불의 흔들림을 관찰하곤 했었다.

 

 

그런데 최근에 나오는 스마트폰은 자체 스피커 성능이 좋아져서 다른 대형 스피커 없이, 그냥 스마트폰에 내장되어 있는 스피커로 실험이 가능하다. 그냥 스마트폰과 촛불만 있으면 된다. (스마트폰을 촛불에 너무 가까이 하면 탈 수 있으므로 주의!)

 

스마트폰에서 경쾌한 음악 소리를 발생시키고, 스마트폰 스피커 앞부분에 촛불을 놓으면 음악소리에 맞춰 촛불이 흔들리는 것을 볼 수 있다. 이는 스마트폰에서 발생한 음파가 전파되면서 매질인 공기를 진동시키게 되고(공기가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공기의 진동에 맞춰서 촛불도 흔들리게 되는 것이다.

 

 

스피커에서 바람이 나가는 것으로 착각하는 학생이 있는데 바람이 나가는 것은 아니다. 공기가 진동되는 것 뿐이다.

 

촛불대신 가벼운 종이를 놓아 보면 진동에 의해 종이가 밀려나거나 흔들리는 것도 볼 수 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면서 실험이 아주 간단해 졌다. 촛불이 위험하다고 생각되면 동영상 후반부에 나오는 것처럼 종이를 이용해서 실험해 보자.

 

사용된 음악은 저작권에 상관없이 마음대로 사용할 수 있는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에서 'Aioli' 라는 트랙을 사용했다.

https://www.youtube.com/audiolibrary/music?nv=1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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