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지는 그림찾기 프로그램입니다. 수업시간에 교과서에 나오는 중요한 그림을 이용해서 제시하면 학생들로 하여금 중요한 그림을 집중해서 보게 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2.1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좌표보기에서 사사분면을 볼 수 있도록 추가했습니다. 수학시간에 응용하면 좌표 가르칠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진을 가지고 직접 만들 수 있습니다. 원하는 사진1장을 준비해서 그림판으로 불러 저장한 다음 그림 일부를 수정한 다음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면 됩니다(jpg화일로 저장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림화일 이름만 data 폴더에 들어있는 것처럼 before+번호 와 after+번호 로 바꿔 주면 됩니다.
<개요>
‘KBS 두뇌왕 아인슈타인‘에서 달라지는 그림찾기와 비슷한 내용 ‘바뀐곳을 찾아요’ 라는 내용으로 방송되네요. 그래서 전에 만들었던 달라지는 그림찾기기 2.0 을 2.1로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특징>
1. 화면에 나타난 그림을 보고 시작버튼을 누르면 13초동안 그림이 서서히 바뀝니다.
2. 13초가 지나면 바뀐 부분을 찾으면 됩니다.
3. 정답화면에서 바뀐 부분을 연필로 클릭하면 정답여부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단 그림화일을 저장하는 방법에 따라 모두 정답처럼 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100% 확신은 할 수 없습니다. 그냥 참고로 사용하세요
4. 정답화면에서 학생들의 말하기 어려운 부분을 지목하게 하기 위해서 좌표보기 를 누르면 X-Y 좌표가 나타납니다. 그럼 아이들이 보고 X와 Y의 좌표를 부르면 되겠지요
5. 자신이 만든 사진으로 달라지는 그림만들기를 만들 수 있습니다.
포토샵과 같은 그래픽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그림을 변형시켜서 저장하시면 됩니다.
샘플에는 3장이 들어있는데 원하는 만큼 같은 방법으로 data 폴더에 넣으시면 됩니다.
<원리>
아래는 스펀지에 나왔던 설명입니다.
------스펀지 설명------------
⊙ 달라지는 그림을 구별하는 우리 눈의 한계 시간은 (13초)다. (★40★)
# 여러분, 횡단보도에서 신호등 바뀌기 기다릴때,
색깔 바뀌는걸 모를때가 있지 않습니까?
심지어 다른 사람들 다 건너갔는데 그때서야
부랴부랴 길 건널때도 역시, 체인지 블라인드니스,
즉 변화를 알아차리지 못하는 인지의 공백이 생기는 때입니다.
# 이 주의맹, 변화맹이라 불리는 현상은
정신집중에 관여하는 뇌의 두정엽에 일시적으로 스위치가 꺼져서
그렇다는 연구결과가 있는데요.
이 두정엽은 오른쪽 귀 뒷부분에 위치합니다.
사람들이 뭔가에 집중할 때 손으로 긁는 곳이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