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선덕여왕을 즐겨 보고 있다.
'월식이 일어나면 달의 어느쪽 부터 가려질까요?' 라는 질문에
대부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바로 오른쪽이라고 답한다.
이유는 그저께 방송된 선덕여왕의 월식 장면에서 오른쪽 부터 가려지는 걸 봤다고 한다.
그런데 선덕여왕의 월식 장면에는 과학적 오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월식은
달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 부터 가려지는 것이 맞다.
많은 시청자가 보는 프로그래미인데 조금 더 과학적으로 세심하게 배려를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선덕여왕에서 본 월식의 과학적 오류를 보면
1. 달이 왼쪽부터 가려지게 고쳐야 한다.
2. 실제 월식이 일어나면 달도 상당히 많은 거리를 이동해 가야 한다. 달이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그렇게 빨리 월식이 일어날 수는 없다.
<일반적인 개기월식 사진> 위에서 아래쪽으로 진행하는 사진임 (왼쪽부터 가려짐)
선덕여왕에서 나온 개기월식 사진 (오른쪽 부터 가려짐)
'월식이 일어나면 달의 어느쪽 부터 가려질까요?' 라는 질문에
대부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바로 오른쪽이라고 답한다.
이유는 그저께 방송된 선덕여왕의 월식 장면에서 오른쪽 부터 가려지는 걸 봤다고 한다.
그런데 선덕여왕의 월식 장면에는 과학적 오류가 있다.
우리나라에서 보는 월식은
달의 오른쪽이 아니라 왼쪽 부터 가려지는 것이 맞다.
많은 시청자가 보는 프로그래미인데 조금 더 과학적으로 세심하게 배려를 해 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선덕여왕에서 본 월식의 과학적 오류를 보면
1. 달이 왼쪽부터 가려지게 고쳐야 한다.
2. 실제 월식이 일어나면 달도 상당히 많은 거리를 이동해 가야 한다. 달이 이동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그렇게 빨리 월식이 일어날 수는 없다.
<일반적인 개기월식 사진> 위에서 아래쪽으로 진행하는 사진임 (왼쪽부터 가려짐)
선덕여왕에서 나온 개기월식 사진 (오른쪽 부터 가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