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가지고 노는 유희왕카드를 살펴 보다가
전반사 실험을 하면 좋을 거 같아서 만들어 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자신이 가지고 있는 유희왕 카드가 바로 실험도구로 변하니 신기해 하네요
유희왕카드에 실드(카드를 보호하기 위해 씌우는 비닐껍질)가 있어야 합니다.
실드에 유희왕 카드를 넣고 물속에 넣으면
전반사로 인해 실드 안쪽에 있는 카드가 사라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는 밖에 있던 빛이 실드 안쪽에 공기층까지 들어가지 못하고
실드 표면에서 전반사가 일어나 우리 눈으로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중학교 1학년 과학/6단원 (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