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7.29
식구들이 오래간만에 모두 모였어요.
오늘은 민서 백일날
꼬까옷 입히고
상도 차리고
백일잔치를 했어요
민서는 만사가 귀찮은 것 같아요
"어른들은 참 이상해! 왜 번쩍이는 것들을 자꾸 손가락에 끼우는지, 먹지도 못하는데"
잔치가 끝날 무렵 드디어 울음을 터트렸어요
"엄마 아빠 우유나 주세요.......앙(T T) "
2001.7.29
식구들이 오래간만에 모두 모였어요.
오늘은 민서 백일날
꼬까옷 입히고
상도 차리고
백일잔치를 했어요
민서는 만사가 귀찮은 것 같아요
"어른들은 참 이상해! 왜 번쩍이는 것들을 자꾸 손가락에 끼우는지, 먹지도 못하는데"
잔치가 끝날 무렵 드디어 울음을 터트렸어요
"엄마 아빠 우유나 주세요.......앙(T 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