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기간에는 수능때 책상위에 칸막이를 설치 했다.
2020년 설치된 칸막이를 보다가 재미있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거리에 따라 밝기가 변환다는 것을 직관적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별의 밝기는 거리의 제곱에 반비례 하고 빛이 비춰지는 면적은 제곱에 비례해서 늘어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1. 칸막이에 강한 빛을 비춰 보면 빛이 투과하기 때문에 거리마다 비춰지는 면적을 비교해 볼 수 있다.
2. 별지시기 앞에 필터를 끼워 빛의 점들이 나타나게 하면 거리에 따라 점의 갯수를 세서 비교할 수도 있다.
3. 별지시기를 이용해서 칠판에 비추고 뒤로 물러서면서 칠판에 비춘 빛 점의 갯수를 세면서도 확인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