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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러닝/스마트러닝

구글 제미나이(gemini)로 초가단 바이브 코딩 하고 공유하기

by 민서아빠(과학사랑) 2025. 8. 1.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바이브 코딩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인공지능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제미나이 성능이 점점 뛰어나지는 것 같다.

구글은 세상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구글에서 만든 제미나이 성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는다.

그리고 제미나이 특징은 완성된 프로그램을 별다른 작업 없이 바로 공유해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

최근에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코딩뿐만 아니라 뛰어난 인공지능의 창의성(?)이다.

내가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 보다, 큼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때로는 더 잘 만들어 준다.

아래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아래 비유와 같은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

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는 것에 비유하면 : '선생님이 칠판에 판서를 하면서 수업하는 장면을 그려줘' 라고 부탁하면 인공지능이 알아서 자기가 생각하는 멋진 선생님과 아름다운 교실들을 창작해 내면서 그림을 그려 주지만,

자세하게 '안경을 쓴 20대 남자 선생님이 양복을 입고.... ' 이런식으로 자세히 설명하면 내가 요구한 데로만 그려주는 것과 같다.

예전에는 자세하게 세부적으로 요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는데, 요즘 느끼는 것은 대충 요구하면 인공지능이 자신이 학습한 걸 바탕으로 더 잘 만들어 줄 때도 있다. 내가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세하게 다듬어 주는 느낌이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다)

 

<구글제미나이로 직접  초간단 바이브 코딩 해 보기>

1. 구글 제미나이에 접속한다.

https://gemini.google.com/app?hl=ko

 

2. 회원가입을 하고 로그인 한다. 

 - 구글에서 만든거라 그냥 구글계정으로 연동해서 로그인 하면 된다.

3. 캔버스를 선택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을 요구한다.

 - 예전에는 자세하게 요구하라고 했는데, 요즘은 대충 요구하는게 오히려 더 잘 만들 때도 있다.(이건 그때 그때 다르다. 항상 그런건 아니다. 때로는 자세히 요구하는 것이 더 좋을 때도 많다)

 장단점이 있다. 세부적인 내용을 세세하게 요구하면 내가 원하는 데로 잘 만들어 주는데, 오히려 내가 요구한 것만 만들어 준다.

반면에 대충 요구 하면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만들어 주기도 한다.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최근 들어 점점 더 성능이 좋아지고 있다. 

요구를 하면 자기가 알아서 아래 그림처럼 코딩을 한다.

4. 코딩이 완료되면 미리보기 창에 나타난다. 확인해 보고 마음에 안들면 추가 요구를 한다.

코딩이 끝나면 자동으로 미리보기 창에서 프로그램이 실행된다. 

프로그램을 실행해 보고, 마음에 안들거나, 부족한 졈, 또는 추가로 요구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계속해서 추가로 요구할 수 있다. - 무료 버전에서는 어느정도 한계가 있다. 몇번 추가로 요구하면 오늘 사용량을 다 사용했다고 나오면서 유료 가입을 유도한다. 참았다가 다음날 사용하면 된다 

5. 완성된 프로그램은 공유를 눌러 링크 주소를 만든 다음 학생들에게 공유 하면 된다. 끝. 

6. 몇번의 추가 요구를 통해 만들어진 완성된 프로그램이다. 

마이크 입력받아서 파형 표시하는 프로그램 - 아래 링크를 누르고 사용해 보기 바란다. 

사실 몇가지를 더 요구하고 싶었지만 무료버전의 사용량 제한에 걸려서, 더이상 요구할 수 없었다.

https://g.co/gemini/share/b57aca759331

 

 

<몇가지 바이브 코딩으로 간단하게 만들어본 프로그램> 

추가로 시간을 내서 더 요구한다면 더 멋진 프로그램이 가능해 질 것이다. 

1. 전류 모형
https://g.co/gemini/share/26f4a636e75c

2. 트랙을 조절할 수 있는 롤러 코스터 (역학적 에너지 보존)

https://g.co/gemini/share/6e85cd36dfa3

3. 자유낙하에서 역학적 에너지 보존 시뮬레이션

https://g.co/gemini/share/7b3fcacf1db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