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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1학년 과학/2단원(여러가지힘)

눈에 보이지 않는 물(부력)

by 민서아빠(과학사랑) 2013. 3. 20.


밀도가 큰  SF6가스를 이용한 것입니다.
이 가스는 무색 무취 무독성 난연성이라 절연가스로 널리 쓰입니다.

밀도가 큰 이 가스를 수조에 담고
그위에 알루미늄박으로 배 모양을 만들어 띄워논 거죠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아래쪽에는 가스가 가득 차 있겠지요.
그위에서 알루미늄 배가 출렁거리구요.

공기의 부력에 대해 설명할때도 좋을 것 같네요

*참고*
육플루오린화황(화학식: SF6 통용: 육불화황, 헥사플루오린화 황)은 플루오린과 황의 화합물로, 황 원자를 중심으로 플루오린 원자가 정팔면체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인체에 무해하나 지구 온난화를 추진시키는 가스이며, 1960년대부터 절연제 등으로 넓게 사용되고 있다. 이 기체는 인공적인 온실 효과를 만들어내는 기체이다. 사용량은 많지 않았으나, 최근 들어서 수요량이 늘어나고 있다. 이산화탄소,HFCs, PFCs와 함께 대표적인 온실 가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