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카메라가 연결되어 있지 않으면 화면에 아무것도 나타나지 않습니다.
2009년에 만든 증강현실 AR 을 이용한 태양계 모형
<증강현실을 이용한 태양계>
1. 반드시 캠카메라가 있어야 합니다.
2. 아래 그림을 출력하셔서 오린다음 캠 카메라에 가까이 가져가면 됩니다.
3. 출력하기 싫으면 모니터에 아래 그림을 띄워 놓고 직접 비추셔도 됩니다.
그러면 출력된 기호위에 위 그림처럼 행성들이 나타납니다.
기호를 돌리면 행성들도 따라서 돌아간답니다. ^^
<컴퓨터가 인식하는 기호>
화면을 마우스로 클릭해서 행성들을 차례로 바꾸어 가며 관찰할 수 있습니다.
지구보다 큰 행성들은 좌측에 지구를 표시하여 크기를 비교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기호를 인쇄하여 손위에 올려놓고
캠카메라에 가져가면
손위에 생기는 행성들을 볼 수 있습니다.
또 출력된 기호를 돌려보면
행성도 따라서 돌아갑니다.
<주의할점>
인쇄가 흐리게 된 경우에는 검은색이 잘 표현되지 않아 잘 인식하지 못합니다.
출력하기 힘들면 화면에 기호를 띄워놓고 캠카메라를 비추어 보면서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잡담>
FLARToolkit 을 접하고 재미있는 기능이라 생각하여 만들어 보게 되었다.
하지만 아직도 공부해야 될 것이 많음을 알게 되었다.
papervision3D 에 대한 개념도 부족하고
플래시 액션스크립트3.0으로 업그레이드 되면서 프로그램짜는 방법이 너무 많이 바뀌어서
방학때 시간을 내서 따로 공부해야 할 것 같다.
이틀 동안 꼬박 매달려서 연구했지만, 결국 태양계 행성들 만들어 돌리는 것에 만족해야 했다.
처음에는 아무것도 몰라 화면에 원 하나 그려넣는데 10시간 이상을 소모한것 같다.
아직도 공부해야 될께 끝이 없음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다.
--------<추가>-----------
필요할때 스마트폰으로 인식기호를 띄워놓고 시연하면 됩니다.
스마트폰에 인식기호를 촬영해 놓으면 좋은 점은 인식기호 크기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구나 행성의 크기도 인식기호 크기에 따라서 함께 크기가 변한답니다.
<추가설명>
수업시간에 노트북의 캠 카메라를 이용하여 화면에 지구가 도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지구의 자전방향을 계속해서 관찰할 수 있게 하는 것 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 지구는 서에서 동으로 돈다. 북반구 위에서 내려다 볼때 반시계 방향으로 돈다.
손가락으로 도는 방향을 따라 돌려 보게 했다. 계속해서 반시계 방향으로 도는 모습을 보여 주면서 머릿속에 각인 되도록 할 생각이다. 덤으로 주변에 돌고 있는 달의 공전, 자전도 서에서 동이고 반시계 방향임을 보여 준다.
증강현실을 이용한 전자기력 표시는 아래 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com/13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