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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료(학급,수업운영)/아름다운글

첫번째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것(김연아)

by 민서아빠(과학사랑) 2013. 6. 2.

김연아가 벤쿠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도록 지도한 브라이언 오서 코치의 말 중 가슴에 와 닿는 구절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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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메달 실패 후 프로로 전향했던 오서 코치는 2007년 김연아와 첫만남을 가지고 이후 밴쿠버에서 지도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지도자로서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오서 코치의 지도 이후 김연아의 기량은 급성장, 그랑프리 파이널, 4대륙 선수권대회, 세계선수권대회 우승 등을 거머쥐어 오서 코치와의 호흡이 절정임을 뽐냈다. 하지만 역시 정점은 이번 밴쿠버 동계올림픽 무대였다. 오서 코치는 "내 꿈은 세계챔피언을 만드는 것이다. 김연아를 계속지도하고 싶다"고 바람을 나타낸 후 "특별한 재능을 가지고 있는 김연아를 가르치는 것이 자랑스럽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

김연아를 처음 봤을 때 그리 행복해 보이지 않아 첫번째 목표는 그녀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것

"이었다는 오서 코치. 스승의 애정과 열정 속에 대한민국 국민은 최고의 피겨퀸을 만나는 행운을 누릴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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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를 위해 강요하기 보다, 스스로 행복해 질 수 있도록 만들 수 있는 스승의 모습
배울점이 많은 것 같습니다.

'천재는 노력하는자를 이길수 없고, 노력하는 자도 즐기는 자를 이길 수 없다' 라는 글이 떠오르네요

공부를 통해 행복해 질 수 있는 아이들로, 과학을 통해 즐거워 질 수 있는 아이들로 교육하고 싶습니다.

오늘 김연아의 우승을 보면서 교사로서 다른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