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감을 자극하는 디자인이라는 제목으로 TED에 올라온 영상입니다.
발명품을 만들때 적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설명 중간에 성에 대한 표현이 있어서 학생들 보여주기에는 조금 그렇지만 심한 정도는 아닙니다.
학생들 보여 주시려면 미리 한번 보시고 결정하세요.
결론은 모든 제품을 만들때 오감을 자극하게 하면 좋겠다는 의미입니다. 인위적으로 내가 만든 제품이 오감중에 어떤 부분을 자극하는지 그래프를 그리고 자극하지 않는 오감을 어떻게 하면 자극할 수 있을까 고민해 보면 더 좋은 제품이 나올 수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반대의견도 많네요.
영화를 볼때 영화내용에 몰입하고 있는데 오감을 자극하기 위해서 4D 영화관에서 의자를 흔들리게 하는 것은 오히려 영화 몰입도를 떨어뜨릴 수 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무엇이든지 적당하게 상황에 따라 오감을 자극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지요.
그래도 그래프를 통해서 오감에 대한 생각을 하면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 올리게 하는 기법으로는 좋은 것 같네요.
아래 영상은 한글 자막이 나와서 보기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