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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로부터 과학자들은 세상을 이루고 있는 기본물질이 무엇인지 알고 싶어했다.

이론적으로 기본물질을 밝혀 낸다면 거꾸로 그 물질들을 이용해서 세상을 이루고 있는 모든것을 만들어 낼 수도 있지 않을까?


이미 만들어진 자동차를 보고 똑같은 자동차를 만든다고 가정해 보자


우선  제일 먼저 할 일은  그 자동차를 분해하는 일일 것이다.

(자동차 분해는 과학적으로 분해라는 표현보다는 분리라는 표현이 더 맞을 것 같다.)

계속해서 자동차 부품을 분해해 나가다 보면,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부품들만 남게 될 것이다.

그럼 이 부품들과 똑같은 부품들을 구해다가 같은 방법으로 조립하면 똑같은 자동차를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만약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부품이라고 생각한 핸들이 몇개의 나사와 베어링 손잡이로 분해 된다면 최종 부품이라고 볼 수 없다. 


과학자들이 원소를 찾아가는 과정도 똑같다. 자연계에 존재하는 물질들을 계속해서 분해하고 또 분해한다.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물질이 남는다면 그것을 원소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자동차 부품을 최종 부품이라고 생각했는데 혹시 더 분해된다면 최종 부품이 아닌 것처럼

우리가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원소라고 알고 있던 물질이  다른 원소들로 분해된다면 더이상 원소로 볼 수 없다.




자동차를 분해하는 영상을 보면서 과학자들이 평상시에 원소를 찾아 내던 과정과 유사하다는 생각을 해 본다.


참고로 원소와 원자의 차이는


원자는 더이상 쪼갤 수 없는 물질을 구성하는 입자이고

원소는 더이상 분해되지 않는 물질을 이루는 기본성분이다.


지금 보고 있는 차의 부품을 가지고 예를 든다면

차를 분해해서 나온 나사가 100개라면 이때 나사들은 원소라고 표현하고

나사 1개 1개는 원자라고 표현한다.


즉 차를 만들려면  나사(원소)도 필요하다. 다시표현하면 차는 나사 100개(원자)로 되어 있다. 


학교로 예를 들면 우리학교에는 선생님 60명과 남학생 1500명 그리고 여학생 1400명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면 

이때 선생님,남학생,여학생은 원소에 해당한다. 따라서 우리학교를 구성하는 원소는 3종류 이다.

반면에 우리학교를 구성하는 원자는  선생님 60명 남학생 1500명 여학생 140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므로 총 2960개가 된다.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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