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학하면 바로 혈액에 대한 수업을 시작해야 한다.

혈액을 어떻게 재미있게 가르칠까 고민하다가

적혈구를 직접 만져보게 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적혈구 모형을 만들기로 했다.

아이클레이를 이용해서 중심부가 오목한 원반 모형의 적혈구를 큼직하게 만들었다.

모둠별로 1개씩 나눠주고 만져 보게 할 생각이다.

만드는 김에 백혈구와 혈소판도 만들어 보았다. - 별 의미는 없다.




예전에 작게 만들었던게 생각이 나서

조그맣게도 만들어 보았다. 길쭉하게 원통형으로 말아서 칼로 잘라내고 원형으로 만든다음 볼펜뒤쪽으로 살짝 양면을 눌러 오목하게 만들었다.

백혈구와 혈소판도 만든후 뚜겅달린 유리병에 넣어서 혈관을 표현했다.



옆으로 기울여 놓고 혈관에 혈액이 흘러가는것을 보여 준 후

뚜껑 부분을 손으로 잡고 크게 3-4바퀴 돌려준다. 그리고

혈액을 원심분리기로 돌리면 고체성분인 혈구가 가라앉아 이런모양이 된다고 설명한다.



백혈구는 핵이 있다는 것을 표현하기 위해 염색된 핵 모양을 넣었다.

주의할 점은 백혈구는 하얀색이 아니라 실제로는 투명하다고 보는 것이 맞다. 오개념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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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은숙 2014.08.18 11:16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ㅋㅋ 귀엽다~ 잘 지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