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에서는 스마트폰처럼 노트북을 모바일핫스팟으로 만들 수 있다. 가끔 스마트폰을 이용해서 수업을 하거나, 학생들 자료를 받을 때 데이터가 없어서 곤란할 때가 있다. 이럴 때 노트북을 무선공유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동일 wifi 에서만 실행되는 미러링 앱도 사용이 가능하다. 단 노트북이 유선인터넷에 연결되어 있어야 하고 한번에 8명까지만 접속이 가능하다. 당연히 많이 접속하면 속도가 느려진다.
1. 윈도우 10 화면에서 좌측아래 검색창에 ‘핫스팟’ 이라고 검색어를 넣고 검색한다.
2. 모바일 핫스팟 설정 변경 을 선택한다.
3. 다른 디바이스와 인터넷 연결공유를 켠다.
필요하면 편집을 눌러 모바일 핫스팟 이름과 암호를 설정할 수 있다.
4. 스마트폰이나 다른 기기에 wifi에서 모바일 핫스팟에 설정한 네트워크 이름이 나타나면 찾아서 연결하면. 끝.
5. 유무선 공유기가 없어도 스마트러닝 수업을 할 때, 미러링을 할 때, 데이터를 취합할 때 등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하다. 수업을 들어가기 위해서 인터넷 연결을 끊으면 자동으로 모바일 핫스팟이 꺼지므로 유선을 연결하고 다시 모바일 핫스팟 설정을 켜 주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