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카메라에 비친 모습을 이용해 기하학적인 무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선대칭이나 점대칭 또는 다양한 방법으로 변환시켜서 기하학적인 무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스마트폰에 설치해 이것 저것 비춰보다 보니 막 빠져든다. 어떤 무늬는 실제로 천이나 포장지에 인쇄해서 사용하고 싶다. 마음에 드는 무늬는 일시정지를 눌러 바로 스마트폰에 저장이 가능하다.
스마트폰앱은 아래 링크에서 설치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parttern2
<컴퓨터용 프로그램은 아래 첨부화일을 다운 받아 사용하면 된다.>
<프로그램 특징>
1. 패턴의 모양을 점대칭,선대칭등 다양한 패턴으로 변화시켜 볼 수 있다.
(1:기본, 2:좌우대칭(선대칭), 3:상하대칭(선대칭), 4:상하좌우대칭(점대칭?) 5,6,7: 나도 모름)
2. 화면에 나타나는 패턴수를 바꿀 수 있다. 28을 선택하면 28개의 패턴이 화면에 나타난다.
(1440개를 선택하면 1440명의 내가 나를 바라본다. ^^)
3. 카메라전환 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카메라가 전면카메라에서 후면카메라로 바뀐다. 한번 더 누르면 원래 상태로 돌아온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를 전면과 후면 서로 변경할 수 있다.)
4. 위치이동 스크롤바를 이동시키면 짝수줄에 있는 패턴을 이동시킬 수 있다. 약간만 엇갈리게 만들어도 또 새로운 모양의 패턴무늬를 보게 된다.
(정형적인 모습에서 위 아래 무늬를 조금만 엇갈리게 해도 새로운 느낌의 무늬가 나타난다.)
5. 일시정지 버튼을 누르면 움직이는 화면이 정지되고 아래쪽에 저장버튼이 나타난다. 이때 저장버튼을 누르면 스마트폰 pictures폴더에 자동으로 패턴무늬가 저장된다. 저장된 무늬를 친구들과 비교해 보거나 출력해서 소품을 꾸미는데 사용할 수 있다.
(일시정지 버튼을 눌러야만 저장 버튼이 나타난다)
<수업팁>
친구들과 주변 자연이나 사물 또는 친구 얼굴을 이용해서 다양한 패턴무늬를 만들어서 비교하고 자랑해 보자.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패턴무늬 제작이 가능하다. 완성된 패턴무늬를 이용해 소품이나 옷등을 장식해도 좋을 듯.
수학시간에는 선대칭과 점대칭을 가르칠때 사용할 수도 있고
미술시간에는 자신의 얼굴이나 자연모습을 이용해서 다양한 무늬를 만들어 볼 수 있다.
학급운영할때는 모둠원들 모습이 다 들어간 창의적인 무늬를 만들어 오게 하는 것도 좋을 듯.
<다양하게 만들어본 무늬들>
예전에 만들었던 축제나 행사때 설치해 놓을 수 있는 패턴무늬안에 자신의 모습이 다시 나타나는 프로그램은 아래링트 참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