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지를 등사기로 인쇄해 보면  원안지에서 잘 보이고 뚜렷하게 구분되던 그림들이 등사한 시험지에서는 잘 구분이 되지 않아 곤란한 경우가 있다. 시험볼때 마다 그림이 잘 보이지 않는다며 질문하는 학생들 때문에 힘들었던 기억이 있다. 이유는 등사기로 인쇄하면 아래 사진처럼 원안지보다 명암 구분이 잘 되지 않고 진하게 나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험지를 인쇄 맡기기 전에 등사하면 그림이 어떻게 보일지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다가 스마트폰 앱으로 만들게 되었다.

앱을 실행시키고 원안지 그림위에 비춰보면 등사기로 인쇄했을때 그림이 어떻게 보일지 예측할 수 있다.
학교마다 등사기의 인쇄농도가 다를 수 있으므로 화면을 눌러 정지시킨 다음 인쇄농도를 조절해 볼수도 있다.

기본으로 보이는 화면은 우리학교 등사기에서 인쇄되어 나오는 시험지랑 비슷하게 설정해 놓았다.

시험문제 출제가 끝나면 꼭 한번 확인해 보자. 시험지에 있는 그림이 나중에 등사기로 인쇄했을 때 문제없이 잘 보이는지


<원안지>                                             <등사한 시험지>

잘 보이지 않으면 그림편집프로그램으로 편집하거나 출력된 원안지에 볼펜으로 외곽선을 진하게 다시 그려주면 된다.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시험지 그림 검사' 로 검색하거나 아래 링크에 가서 설치할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examtest2

 

p.s. adobe air가 필요없는 버전으로 다시 올려 놓았습니다. 용량이 커지긴 했지만 air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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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주희 2018.05.21 11:08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희 이번 시험에서 그림 때문에 너무 애먹었거든요! 이렇게 훌륭한 아이디어를~~
    감사합니다. ^_^

  2. dd 2018.09.13 20:09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녕하세요. 너무나도 좋은 어플인것 같은데 깔려고보니 adobe air 앱을 깔아야 된다고 뜹니다..

    그런데 플레이스토어에 검색해보니 안나오네요 ㅜㅜ

  3. 중기 2019.04.09 22:12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아이폰에서는 안되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