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2023년 3월 17일에 zoom이 업그레이드 하면서 채팅형식에 변화가 생겼습니다.
그래서 업그레이드 한후 출석체크가 제대로 안되고 있었습니다.
아래 사본(2023.03.17일 버전) 복사해 가시면 업그레이드버전에서 모두 정상적으로 사용가능합니다.
날짜를 확인하세요
<1.54 버전 업데이트>
학번입력에서 학생을 중간에 추가하거나 삭제해도 에러 나지 않음
학습내용 확인 시트를 필요하면 복사해서 여러개 만들어 사용할 수 있음
사본복사해 가기(2023.03.17 - 버전 1.54) - 끝판왕
채팅창 내용을 저장하지 않고, 즉석에서 채팅창 내용을 복사해서
즉석채팅 시트에 붙여넣기만 하면 학습내용을 확인할 수 있도록 수정했다.
채팅파일을 저장하고 다시 폴더에 가서 파일을 열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단계가 줄어들어 빨리 확인이 가능하다.
단점은 답변 시간이 분까지만 나오고 초가 나오지 않는다. 그래도 순위를 확인하는 데는 문제는 없다.
처음 사용하는 사람은 아래 1.3 버전에 가서 사용법을 꼭 읽어 보기를 권한다.
또 저장된 채팅파일 내용을 확인하고 싶은 사람은 아래링크에 있는 1.3버전을 함께 사용하기 바란다.
가끔수업이 끝나고 나서 자동저장된 채팅파일 내용을 이용해서 확인해야 할 때가 있다.
<수업시간 활용 팁> - 생각나면 계속해서 추가 예정
간단한 단답형 문제는 그냥 적게 하면 되지만, 문장이나 생각을 확인하고 싶을 때는 반드시 핵심단어를 제시해서 채팅창에 핵심단어를 포함해서 글을 적게 해야 한다. 예를 들어 소회의실에서 모둠활동을 하고 나왔다면, '토론결과' 라고 먼저 적고 이어서 내용을 적게 하거나, OX문제를 출제하게 하고 싶으면, '문제' 라고 핵심단어를 적고 OX문제를 출제하게 해야 한다. 그래야 나중에 노란색칸에 '문제' 라고 입력해서 학생들이 출제한 OX문제를 확인할 수 있다.
1. 간단한 단답형 문제를 출제한 후 정답을 적게 하고 확인할 수 있다.
고차원적인 사고를 유발할 수 없지만, 바로 바로 배운 학습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학생들은 별다른 부담없이 참여하게 할 수 있다. 방관차를 참여자로 만드는 가장쉬운 방법이다.
예)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산은? 백두산
2. 서술형 문제를 제시한 후 정답을 적게 하고, 발표시키거나 토론하게 할 수 있다.
단답형과 달리 교과서 내용을 바탕으로 자신의 생각이나 의견을 적을 수 있는 문제를 제시해서, 채팅창에 기록하게 한다. 그럼 그 내용을 이용해서 발표를 시키거나, 좋은 답변을 가지고 다시 발문을 해서 생각하게 할 수 있다.
3. 수업중 궁금한 질문을 적게 할 수 있다. 질문 이라는 핵심단어를 적고 자신의 질문을 적게 하자.
수업중 궁금한게 생겼는데 질문을 하지 못했다면, 언제든지 생각났을 때 채팅창에 '질문 어쩌구 저쩌구' 이런식으로 질문이라는 단어를 먼저 적고 궁금한 내용을 적게 한다. 그럼 수업을 마무리 할때 핵심단어에 ‘질문’이라고 적으면 학생들이 적은 질문내용을 한번에 보면서 답변해 줄 수 있다. 질문이 없는 사람은 '질문 없어요.' 라고 적게 해도 좋다. 질문 없다고 적는 것도 방관자를 참여하게 하는 방법이다. 질문이 없는 학생은 질문 이라고 적고 오늘 가장 힘들게 이해했던 내용이나, 가장 어려웠던 부분을 적게 해도 좋다. 중요한 것은 채팅창을 통해 모든 학생이 참여하게 만드는 것이다.
질문 이라는 단어가 포함된 글을 매시간 1개씩 의무적으로 적게 하면, 수업을 좀더 분석적으로 듣게 할 수 있다.
4. 각자 OX문제를 출제하게 해서 그 문제를 함께 확인하면서 수업을 정리할 수 있다.
수업정리를 할때 선생님이 문제를 제시해 주는 것도 좋지만, 학생들 각자가 오늘 배운 내용을 가지고 OX문제를 출제하게 해도 좋다. 그럼 학생들이 직접 낸 문제를 함께 풀어가면서 수업을 정리할 수 있다. 그 중에 좋은 문제는 실제 시험에 출제하겠다고 선언해도 좋다. 그럼 더 좋은 문제를 만들어 내기 위해 학생들은 수업을 열심히 듣게 될 것이다. 이때는 핵심단어를 ‘문제’ 라고 선언해 주어야 한다. OX문제 중 좋은 문제를 골라 정말로 시험에 출제해도 좋다. ‘다음 중 ~~~ 옳지 않은 것은?’ 과 같은 선다형 문제를 출제하고, 학생들과 수업시간에 피드백 하면서 나눴던 의미있던 OX문제를 예문으로 제시해 주면 된다.
5. 찬성이나 반대 의견을 적게 해서 비교해 볼 수도 있다.
이때는 찬반 이라는 핵심단어를 적고 앞부분에 찬성 또는 반대를 쓰고 그 이유를 적게 하면 된다. 채팅창을 이용하면 한번에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에, 찬반을 적어서 누가 썼는지 안썼는지 확인할 수 있고, 찬성만 적어서 찬성하는 학생들 의견만 따로 모아서 볼 수도 있다.
6. 모둠 활동 한 후 돌아와서 활동한 결과를 입력하게 할 수 있다.
소회의실에서 학습지를 함께 풀었다면, '오늘은 학습지 2번 답을 적어라' 라고 말해서 제대로 함께 학습지를 풀었는지 확인할 수 있다. 좀 더 적극적으로 토론시키고 싶다면 만약 학습지 3번 문제에 토론 주제를 적어 놓고, 활동이 끝나고 나왔을 때 학습지 3번 답을 적으라고 하면 된다. 미리 소회의실 들어가기 전에 '오늘은 모둠활동 끝나고 나와서 학습지 3번답을 적게 할거야' 라고 선언을 해 주면, 끝나고 3번답을 적기 위해서 모둠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게 된다.합니다.
이런식으로 수업 중간에 채팅창을 이용해서 즉석에서 다양한 수업이 가능하다.
구글미트, EBS온라인 클래스, E학습터 용은 아래 링크에 가면 있다. 사용방법은 똑같다.
구글미트용 sciencelove.com/2500
EBS온라인 클래스용 sciencelove.com/2528
e학습터 용 https://sciencelove.com/2536
MS teams 용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YjjBwdUOppxfIeB69i8eeXfqixPlKfiIrT1ANfAEuNI/edit?usp=sharing
네이버 웨일용 -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도 글씨가 안보이지만(글씨가 하얀색으로 붙여넣기 된다.) 출결체크 및 학습내용 확인 가능
<추가 - 동명이인이 있을 때 해결 방법>
만약 홍길동이라는 이름을 가진 학생이 반에 2명이 존재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홍길동a 홍길동b 이런식으로 이름을 바꿔 줄수도 있지만, 학생입장에서 자신의 이름뒤에 무언가 표시를 붙이는 것이 신경쓰일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학번입력에서 홍길동 학생 이름 앞에 번호를 함께 적어 주는 걸로 쉽게 해결할 수 있다.
예를 들면 홍길동 학생이 1번과 5번인 경우에 학번입력에 1홍길동, 4홍길동 이런식으로 선생님이 적어 주면 된다. 그럼 학생은 평상시대로 학번과 이름을 입력(30101 홍길동) 하고 들어오면 된다. 1번 학생의 경우 홍길동 학생의 이름은 1홍길동 으로 인식되기 때문에 4홍길동 학생에서는 체크되지 않는다. 반대로 4홍길동 학생도 1홍길동 학생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전혀 다른 이름으로 인식되기 때문이다.
이 방법은 학생입장에서 그냥 자신의 학번과 이름을 입력하고 들어오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추가작업이 필요 없고. 선생님만 학번입력 시트에서 학생 이름앞에 번호를 붙여 주는 걸로 모든게 해결 된다. 2학생만 번호를 붙이는게 꺼려진다면 모든 학생 이름앞에 번호를 붙여도 된다.
잘 이해가 안되도 상관없다. 그냥 동일 이름을 가진 학생이 있다면, 그 학생들만 이름앞에 번호를 붙여 주면 된다.
<추가 - 누가기록을 이용하여 생기부 교과세부능력특기사항 작성 준비하기>
쌍방향 수업 중에 의미있는 내용을 적거나 발표하는 학생을 빨리 기록하는 방법은 없을까?
즉석채팅을 이용해서 수업시간에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다. 한 학생이 만약 의미있는 내용을 적거나, 발표를 한다면, 누가기록 시트로 이동해서 학습내용 확인에 들어온 의미있는 내용을 복사해서 바로 누가기록에 붙여넣기 해 놓면 된다. 그럼 나중에 생기부 쓸 때 참고할 수 있다.
다른 기록장 준비하지 않아도 되고, 무엇보다도 빠르게 즉석에서 기록내용을 복사해서 붙일 수 있기 때문에 좋다. 최근에 이런 방법으로 온라인 수업에서 학생들 자료를 누가기록해 주고 있다. 사용해 보니 간편하고 좋아서, 아예 시트를 추가해 놓았다. 발표를 열심히 하거나 할때도 추가로 간단하게 기록해 주면 된다.
<추가> 채팅창이 저장이 안될때는
zoom 설정에 가서 더많은 설정보기를 눌러 설정창을 웹에서 열리게 한다음 채팅저장을 허용해 주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