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실험해 보면 된다.
https://sciencej.cafe24.com/html5/chromatography/
<활용방법>
크로마토그래피란 성분물질이 용매를 따라 이동하는 속도가 다르다는 것을 이용한 혼합물의 분리 방법이다.
별다른 설명 없이 관찰해보고, 남들이 찾아내지 못한 관찰 결과를 발표하게 하면서 크로마토그래피 설명을 해 줄수도 있다.
1. 용매에 따른 성분물질 이동속도 비교
- 이동을 누르면 용매가 거름종이에 스며 들면서 색소가 이동하게 된다. 속력이 빠른 색소는 멀리, 느린 색소는 가까이 이동하게 된다.
- 위쪽은 옹매가 물, 아래쪽은 용매가 알코올 이라고 안내해도 좋다. 중요한 건 위쪽과 아래쪽 용매가 다르다는 점이다. 그럼 성분물질 마다 이동하는 속력도 달라진다.
2. 동물로 비유하기
모형 바꾸기 버튼을 눌러 동물을 등장시키면 크로마토그래피를 비유적으로 설명할 수 있다.
동물을 한마리씩 분리할 수도 있지만, 달리기 시합을 시키면, 달리기 순서에 따라 동물별로 쉽게 구분할 수 있다
- 위쪽은 육지고, 아래쪽은 물속이라고 가정하면, 육지에서 가장 빨랐던 토끼는 오히려 물속에서는 가장 느리다. 즉 용매에 따라 성분물질의 이동속도는 달라질 수 있다.
- 거북이가 개구리보다 더 빨리 헤엄칠수도 있지만, 그냥 작은 거북이라고 가정하고 개구리가 먼저 헤엄쳐 간다고 설명했다.
3. 익숙해지면 덮개를 덮고 다시 실험을 해 보자.
덮개를 덮어서 어떤 동물인지 보지이는 않지만, 결과만 보고도 예측할 수 있다.
다시 덮개 선택을 끄면 내 예상이 맞는지 확인할 수 있다.
<추가질문> 만약 토끼1000마리가 모여 있는데, 거북이 1마리가 토끼로 위장해서 잠입해 있다면 찾아낼 수 있을까?
- 크로마토그래피를 이용하면 찾아 낼 수 있다. 달리기를 시키면, 거북이가 단 1마리만 있다해도, 혼자 뒤쳐질테니까 쉽게 찾아낼 수 있다. 이처럼 크로마토그래피는 적은양이라도 분리해 낼 수 있는 것이다.
평상시 수업시간에 설명하던 방법을 프로그램으로 만들어 보았다.
크로마토그래피에 대한 수업설명팁은 아래 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