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3학년 과학282 스트로보스코프를 이용한 선풍기 회전수 측정 스트로보스코프를 이용하여 선풍기 회전수를 측정해 보았다. 스트로보스코프는 섬광이 터지는 시간을 조절할 수 있는 장치이다. (본 실험에 사용한 미니 스트로보스코프는 비둘기전자에서 55,000원에 구입하였다.) 선풍기가 한바퀴나 또는 두,세바퀴 돌아 제자리에 돌아올때만 섬광이 터진다면 선풍기 날개는 멈춰 있는 걸로 보일 것이다. 선풍기가 멈춰있는 것으로 보이면 섬광수를 2배씩 계속 증가시켜 보다가 더이상 멈춰 보이지 않으면(정확히 말하면 날개수가 2배로 보이면) 그 전단계의 섬광수가 선풍기의 회전수가 된다. 날개가 3개 달린 선풍기의 경우에는 1/3만 돌아도 멈춰 있는 것으로 보이므로 구해놓은 선풍기 회전수를 1/3로 나누어야 선풍기의 순수한 회전수가 된다. 다음에는 등속운동, 등가속도 운동을 촬영해 봐야 .. 2013. 3. 20. 움직도르래와 복합도르래 비교 2009년에 만든 움직도르래와 복합도르래를 비교하는 가상실험입니다. 움직도르래를 3개 연속해서 연결한 것과 옆으로 연견할 것의 차이를 알게 하기 위해 만들었습니다. 옆으로 연결한 복합도르래는 물체가 올라간 거리가 잡아당긴 거리의 1/6 밖에 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6줄이 물체를 끌어 올리고 있기 때문이지요 물체가 1m 올라간다는 것은 6줄이 각각 1m 씩 올라가야 하는 것이고 6줄이 다 연결되어 있으니까 결국 사람이 6m 를 잡아 당겨야 한다는 결론이 나옵니다. 이동거리가 6배 늘어나니까 힘은 1/6로 줄어 들겠지요 움직도르래를 계속해서 아래로 3개 연결한 경우에는 아래쪽에 연결된 움직도르래가 위쪽에 절반만 올라오기 때문에 결국 물체는 사람이 잡아당긴 거리에 1/2 * 1/2 *1/2 해서 1/8 만 .. 2013. 2. 4. 이전 1 ···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