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RGE CUBE를 이용하면 기존의 증강현실과 달리 물체를 360도 회전시켜 볼 수 있다.
물론 지원되는 앱만 가능하지만 object viewer를 이용하면 사용자가 직접 만든 사물도 함께 관찰해 볼 수 있다.
잘 활용한다면 수업시간에 활용하는 다양한 사물을 증강현실로 불러와 관찰할 수 있을 것이다.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해서 어떻게 활용할지 고민해 본다. 지금은 지원되는 앱만 가지고 활용하지만 나중에는 직접 자신만의 사물을 만들어 활용하면 좋겠다. 지원되는 앱은 플레이스토어에서 MERGE CUBE로 검색해 보면 볼 수 있다.
MERGE CUBE를 국내에서는 판매하지 않아서 해외에서 구매해 보았다. 가격이 비싸고 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린다 인터넷 검색을 해보니 종이로 된 전개도가 떠돌아 다닌다. 그래서 전개도를 다운 받아 모둠별로 1개씩 사용할 수 있게 MERGE CUBE를 제작했다.
200ml 우유곽 크기에 맞춰서 전개도를 출력해서 우유곽을 안에 넣고 MERGE CUBE를 만드니 튼튼해서 좋다.
나만의 사물을 만드는 방법은
팅거캐드 에서 직접 그리거나, 인터넷에서 3D오브젝트를 검색해서 직접 다운 받아, object viewer 사이트(https://miniverse.io/objects)에 가서 직접 3차원 물체를 등록하면 된다. 그리고 나온 코드를 object viewer에 입력하면 관찰이 가능하고, 공유도 가능하다.
3차원 사물을 3D프린터로 출력하기 전에 미리 확인해 볼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