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과만 222 행사 안내
일시 : 2021.2.22일(월) 20시-22시30분
법관들은 판결을 할때 마다 판례를 만들어
다른 법관들의 판결에 활용하고
의사들은 처방전이나, 진료기록을 남겨
다른 의사들의 치료에 활용합니다.
과학교사들은 실험할때 마다 매번 맨땅에 해딩하는 건 아닌지...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부담없이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나눌 수 있는 전국 과학교사 행사가 되길 희망합니다.
내세울게 없어도, 다른 샘들의 의견에 작은 조언이나 따뜻한 공감만 해 주셔도 됩니다.
새학기 시작 전에 동 학년 과학 샘들끼리 모여서
아주 작은 이야기부터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나의 작고 사소한 팁들이 다른 과학샘에게는 구원의 손길이 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번 행사에 주인공은 없습니다. 그냥 우리 모두가 주인공이고 발표자고 참가자인 행사를 처음으로 꿈꿔 봅니다.
힘들다고 말할 수 있는 용기만 있어도, 다른 샘의 힘들어 하는 이야기를 들어줄 수만 있어도, 가치가 있는 시간이 될 겁니다.
과학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죄송하지만 다른 교과샘들은 참여 받지 않아요. ^^)
함께 하는 것 만으로도 힘이 되는 과학샘들의 행사를 기대해 봅니다.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