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질의 세가지 상태와 부피 물질의 세가지 상태와 부피 2013. 3. 24. 국내서 ‘열 저장’ 건축 자재 개발 상태변화를 이용하여 열을 저장하거나 방출할 수 있는 건축자재 http://news.kbs.co.kr/news.php?kind=c&id=1623459 밤과 아침 기온이 차츰 서늘해지는 때인데요. 주택 등에 난방을 할 때 남는 열을 저장했다가 날씨가 추워지면 그 열을 방출시켜 실내 기온을 높이는 건축 자재가 국내 기술로 개발됐습니다. 실험 결과 난방에 사용되는 에너지를 15% 정도 아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김동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아파트나 대형 빌딩 등은 난방 시설을 아무리 오래 틀어놓아도 그 당시만 따뜻할 뿐 온기가 오래가질 않습니다. 전통 온돌처럼 열 저장 능력이 높지 않기 때문입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미립자 제작 기술로 건축 자재의 열 저장 능력을 높이는데 성공했습니다. 10만분의 1.. 2013. 3. 24. 생선장수가 생선위에 소금을 뿌리는 이유? 여름철 시장에 가면 생선가게 앞의 비릿한 생선 냄새가 썩 유쾌하지만은 않다. 생선가게 아저씨는 생선 위에 얼음을 잔뜩 뿌려둔다. 그리고는 그 얼음 위에 소금까지 뿌려둔다. 한 마디 물어보았다. 아저씨, 얼음 위에 소금은 왜 뿌려요? 그거야 얼음 천천히 녹으라고......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생각을 한다. 그러나 이것은 흔히 접하게 되는 과학적 오류의 한 예이다. 우리는 별 생각없이 얼음에 소금을 뿌려두면 얼음이 천천히 녹는다고 생각을 한다. 그러나 정 반대로 소금을 뿌린 얼음은 보통 얼음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녹는다. 사실 얼음에 소금을 뿌리는 진정한 목적은 얼음을 빨리 녹게 하려는데 있다. 얼음은 녹을 때 1g당 80cal의 융해열을 필요로 한다. 때문에 얼음이 빨리 녹을수록 주변에서 열을 많이 빼앗.. 2013. 3. 24. [상품]휴대용 에어콘(기화) 기화열을 이용한 재미있는 제품이 있네요 모든 물질은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하기 위해서는 기화열이 필요합니다. 강한 압력으로 끓는점보다 낮은상태에서도 액체상태를 유지시켰던 냉매가 공기중으로 분사되면 압력이 낮아지면 짧은시간에 액체에서 기체로 기화하게 됩니다. 이때 기화열이 필요한데 그 기화열을 주변에서 빼았아 가면서 기화하는 거지요 이런 원리를 이용해서 주변을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 2013. 3. 24. 7차교육과정 상태변화와 에너지 학습지 입니다. 7차교육과정 상태변화와 에너지 학습지 입니다. 2013. 3. 24. 진공용기를 이용한 찌그러진 탁구공 펴기 - 샤를의 법칙이 아닌 보일의 법칙으로 동영상 다운받기 찌그러진 탁구공을 펴는 방법은? 대부분의 학생이 따뜻한 물에 넣는다 라고 대답한다. 이유는 교과서에서 샤를의 법칙의 예를 들때 주로 사용하기 때문이 아닐까? 이렇게 배운 아이들은 탁구장에서 탁구치다가 공이 찌그러진다면 따뜻한 물을 구해다가 탁구공을 넣을거라 생각된다. 오늘 갑자기 찌그러진 탁구공을 보고 있다가 보일의 법칙을 이용해서 필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당장 실험해 봤다. 진공용기를 이용한 찌그러진 탁구공 펴기 2013. 3. 24. 분자운동(기체분자운동) - 가상실험프로그램 웹상에서 실행되는 웹용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에서 바로 실행시킬 수 있다. sciencej1.cafe24.com/html5/Molecularmotion/Molecularmotion.html 수업시간에 활용방법 공기를 넣은 풍선을 보여주면서 질문한다. 이 풍선은 왜 더 이상 부풀어 오르지 않는 것일까? 이 풍선을 더 부풀어 오르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풍선 안쪽과 바깥쪽의 충돌횟수가 같아질때까지 풍선은 부풀어 오른다. 따라서 풍선을 더 부풀게 하려면, 풍선 안쪽의 분자들의 충돌횟수를 많게 하거나, 바깥쪽의 충돌횟수를 줄이면 된다. 풍선에 바람을 더 불어 넣으며 ‘이렇게 풍선 안쪽에 분자들을 더 넣어주면 풍선 안쪽의 충돌횟수가 많아 질테고, 그럼 더 부풀어 오르게 된다. 언제까지?(안쪽과 바깥쪽의 충돌횟.. 2013. 3. 24. 풍선안에 곰인형 넣기 풍선안에 인형을 넣으려면 풍선이 부풀어 있는 상태에서 주둥이를 벌려도 바람이 빠지지 않아야 한다. 이게 가능할까? CLASSY WRAP 라는 기계를 이용하면 된다. 원리는 아주 간단하다. 풍선을 입구에 걸쳐 놓고 뚜껑을 닫으면 상자 안쪽의 공기가 진공청소기가 빨아들이는 것처럼 상자 밖으로 빠져 나가게 된다. 그럼 풍선 바깥쪽의 분자의 충돌횟수는 안쪽의 분자충돌횟수보다 작아지게 된다. 그럼 풍선은 부풀어 풍선 안쪽과 바깥쪽의 충돌횟수가 같아질때까지 부풀어 오르게 된다. 결국 풍선 주둥이를 열고 있어도 풍선은 부푼 상태를 유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때 풍선 안쪽에 인형이나, 넣고 싶은 물건을 넣고 풍선을 묶어 주기만 하면 된다. 분자들의 충돌횟수를 이용한 예라 하겠다. 아래는 스펀지에 나왔던 풍선에 인형 넣는.. 2013. 3. 21. 초콜릿과 포장지를 이용한 열전도 실험 웅진씽크빅 과학쟁이 2012년 2월호에 기고했던 내용입니다. 초콜릿을 이용한 전도실험입니다. 위험한 불을 사용하지 않고도 실험할 수 있도록 설계했습니다. 그런데 뜨거운 물에 넣으니 수증기때문에 원하는데로 잘 나오지 않습니다.(동시에 녹아서 떨어지기도 합니다.) 수증기와 만나지 않도록 실험설계를 잘 하셔야 합니다. 두번째 포장지 실험은 간단하면서도 효과가 있습니다. 알루미늄 포장과 비닐포장을 비교하는 실험인데요 대부분의 초콜릿은 은박지나 금박지(?)로 포장이 되어있습니다. 상식적으로는 알루미늄 포장이 열전도를 잘 하니까 더 빨리 녹을 것 같지만 전도가 잘 되어 열을 골고루 퍼지게 하니까 사진처럼 한곳을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으면 열이 퍼지지 않는 비닐봉지에 비해 더 천천히 녹는답니다. 자세한 내용은 사진참고 2013. 3. 21. 이전 1 ··· 198 199 200 201 202 203 204 ··· 28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