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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정리)눈의 구조 - 볼록렌즈로 상이 맺히는 원리 실험 눈이 물체를 보는 과정 물체에 반사된 빛이 수정체를 통과해서 망막(시세포)에 맺히면 자극이 시신경을 타고 뇌로 이동해서 물체를 보게 된다.우리의 수정체는 볼록렌즈와 같기 때문에 가까운 것과 먼 것을 볼때 수정체 두께를 조절해서 초점을 맞춰야 한다.초점을 맞추지 못하면 상이 흐려져서 잘 보이지 않게 된다.--간단하게 실험해 볼 수 있다.어두운 곳에서 볼록렌즈만 있으면 물체에 강한 후레시를 비춰서 벽면이나 스크린에 상을 맺게 할 수 있다.볼록렌즈는 수정체 처럼 두께를 조절할 수 없기 때문에 물체와 상 또는 상과 스크린까지의 거리를 적당히 조절해야 한다.신기한 것은 벽면이나 스크린에 상이 맺힌다는 것이다. 벽면에 맺힌 상은 뒤집혀 보인다. 실제 망막에 맺히는 상도 뒤집혀 보이지만, 우리 뇌에서 다시 똑바로 돌.. 2025. 8. 14.
자극과 반응 - 재미있는 반사신경 실험 - 책상위 빨리 치기 자극과 반응에서 반사신경 실험을 할 때 학생들과 하면 재미있는 게임이다.방법은 아주 간단하지만, 당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바보가 되는 느낌이 든다.두 사람이 책상을 사이에 두고 마주보고 책상위에 동전이나 종이를 올려 놓는다.그림처럼 한사람은 손을 아래쪽에 한사람은 손을 위쪽에 올려 준비한다.책상위에 있는 동전이나 종이를 먼저 잡는 사람이 승리한다.단 조건이 있다. 손이 아래쪽에 있는 사람은 반드시 손이 위쪽에 있는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반응해야 한다.미리 책상을 치면 안된다.언뜻 생각하면 아래쪽에 있는 사람이 유리할 것 같지만, 아래쪽에 있는 사람은 앞 사람이 움직이는 것을 보고, 판단하고, 반응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오래 걸린다.결국 손이 위쪽에 있는 사람이 항상 이기게 되어 있다.자신감이 붙으면.. 2025. 8. 11.
구글 제미나이로 동화책(storybook)과 수업용 책 만들기 구글 제미나이에서 간단하게 그림이 들어간 10페이지 짜리 이야기 책을 만들어 준다. 유아용 동화책에 가깝기는 하지만 잘 활용하면 다양한 곳에 사용할 수 있다.자녀 이름이나 학생 이름을 넣어서 책을 만들어 줄 수도 있고수업과 관련된 내용의 책도 만들 수 있다.1. 구글 제미나이에 접속하고 로그인 한다. https://gemini.google.com/2. Storybook을 선택한다. - Storybook 이 보이지 않으면 Gem 탐색을 누르고 Storybook을 선택하면 된다. 3. 만들고 싶은 내용을 입력하면 된다. - 우선 예시를 살펴보면 어떤식으로 만들지 알 수 있다.4. 만들고 싶은 내용을 입력한다. 예) ‘애니 아트 스타일로 철수에게 영양소가 소화되어 우리몸에 사용되는 과정을 이야기 책.. 2025. 8. 9.
구글 제미나이(gemini)로 초간단 바이브 코딩 하고 공유하기 인공지능을 이용하면 바이브 코딩을 할 수 있다. 다양한 인공지능이 경쟁을 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제미나이 성능이 점점 뛰어나지는 것 같다.구글은 세상의 거의 모든 데이터를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지날수록 구글에서 만든 제미나이 성능이 뛰어나다는 느낌을 받는다.그리고 제미나이 특징은 완성된 프로그램을 별다른 작업 없이 바로 공유해서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이다.최근에 나를 놀라게 하는 것은 코딩뿐만 아니라 뛰어난 인공지능의 창의성(?)이다.내가원하는 프로그램을 자세히 설명하는 것 보다, 큼직하게 설명하는 것이 항상 그런건 아니지만 때로는 더 잘 만들어 준다.아래 비유가 맞는지 모르겠지만, 가끔은 아래 비유와 같은 느낌을 받는 것도 사실이다.예를 들어 그림을 그리는 것에 비유하면 : '선생.. 2025. 8. 1.
무지개나 분광필름에서 빨간색은 어느쪽에서 보일까? - 임시정리 프리즘으로 무지개를 만들어 보면 위쪽 부터 빨주노초파남보 색깔이 나타난다.그런데 혹시 알고 있는가?1. 프리즘을 창가로 가져 가서 교실 벽면에 무지개가 생기게 하면 무지개는 아래쪽 부터 빨주노초파남보가 만들어 진다.왜 그럴까?(설명은 나중에)2.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를 보면 위쪽부터 빨주노초파남보가 만들어 진다. 그런데 하늘에 떠 있는 작은 물방울이 굴절하고 1번 반사해서 만들어 낸 스펙트럼은 아래쪽 부터 빨주노초파남보로 빛이 나눠 진다..그런데 왜 우리는 무지개를 볼때 위쪽에 빨간색이 보이는 것일까?위 프리즘과 다른점은 무엇일까?(자세한 설명은 나중에)프리즘은 무지개를 벽면 스크린에 나타나게 하는 것이고, 하늘에 떠 있는 무지개는 눈으로 들어오는 빛을 보는 것이다. 궁극적으로 다르다즉 하늘에 떠 있.. 2025. 8. 1.
오감을 적용한 수업 설계- 임시정리 수업지도안을 만들고 내 수업에 오감이 적용되어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이전에 정리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정리가 되어 있지 않아서 다시 정리하려고 한다.오감을 이용하면 수업을 입체적으로 만들 수 있기 때문이다. 새로운 수업설계가 아니다.기존에 만든 수업지도안이나 설계를 보면서 학생들의 감각을 모두 자극하는지 체크해 보면 좋다.반 강제적으로 오감을 자극하는 방법을 떠 올릴 수 있다. 오감수업 : 감각적 경험을 통해 사고를 형성하고 개념화 하는 과정 활동중심의 과학활동으로 두뇌와 신체 발달 구성원간의 상호작용으로 의사소통능력 증대 오감을 이용한 창의성 발달 주로 유아기 교육에서 많이 활용 오감의 종류 시각 :.. 2025. 7. 28.
학생용 확인 프로그램(반배정 또는 방과후 합격여부등) 5분만에 만들기 진급반 명단이나, 신입생 반배정 명단 뿐만 아니라 가내신 점수나, 봉사활동 점수 확인, 합격 여부, 우유 신청 여부, 성적 확인 등등 학생들에게 확인시켜야 할 내용을 만드는 프로그램이다.구글스프레드 시트로 내용 정리만 되어 있다면 5분이면 만들 수 있다.만들어진 링크를 홈페이지나 SNS를 통해 공개하면 학생들이 들어와서 자신의 것만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예전에 만들었던 신입생 반배정 프로그램과 달리, 구글스프레드 시트에 적은 모든 내용(예를 들면 전과목 성적)을 확인 할 수 있고, 보안상으로 암호가 노출되지 않으면 완벽하다.시험이 끝나고 나서 학생별 정오표 확인도 검색해서 확인이 가능하다무엇보다 api 사용할 필요 없이 구글스프레드시트 내에서 모든게 처리 되기 때문에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학교 차원.. 2025. 7. 21.
수상자 명단 또는 행사에 참가자 명단 검증하기 학교에서 업무를 처리하다 보면 수상자 명단이나 참가자 명단 또는 봉사활동 명단을 정리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가끔 의도치 않게 작성한 명단에 학번이나 이름이 틀려 곤란을 겪는 경우가 발생한다.그래서 완성된 명단을 이용해서 학번과 이름을 간단하게 검증할 수 있게 만들어 보았다. 학교에서 1명이 만들어 공개하면, 다른 선생님들은 자신이 만든 명단이 틀리지 않았는지 확인만 하면 된다.특히 사정회를 준비 하다 보면 수상자 명단이 많아 지는데, 혹시 학번이나 이름이 틀린 학생이 없는지 검증해 보면 좋다.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사본 복사해서 본인의 학교에 맞게 수정해서 사용하면 된다.1. 아래 구글스프레드시트를 사본 복사해 간다.https://docs.google.com/spreadsheets/d/140em7qit2Lh.. 2025. 7. 11.
수업시간에 따라 하면 좋은 체조(?) 영상 - 졸린시간에 따라 하기 보다 보면 저절로 따라하고 싶어지는 재미있는 영상이다.수업시간에 졸리거나, 피곤할 때 한번씩 따라해 보면 좋다. 무엇보다 아이디어가 좋다. 강제로 시키는 것이 아니라, 따라하고 싶게끔 만든다. 오리지널 버전 2분13초 짜리다https://www.youtube.com/watch?v=-5SdpUV5wE0출처 : Design Ah! NEO exhibition Tokyo NODE 2025 creative interactive video아래 영상은 위 영상을 2번 반복하게 해서 시간을 조금 늘린 버전이다 (3분34초). 그리고 남학생들이 장난을 쳐서 불편하다는 의견이 있어서 그 동작만 삭제해 놓았다. https://youtu.be/pf4_peU5D64 예전에 만든 박지성 응원체조는 아래 링크 참고https://s.. 2025.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