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RIS에서 디지털교과서에 연계하기 위해 2015 개정교육과정에 맞춰 중학교 실감형콘텐츠를 제작하여 공개하였다. 태블릿을 사용하는 학교에서는 잘 활용한다면 수업시간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교과는 사회와 과학 중학교 1,2학년 자료를 개발해서 보급하고 있다.

오늘 들어가서 설치해서 작동시켜 보았는데, 재미있는 것들이 많다. 과학교과만 살펴 보았는데 수업내용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활용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좋은점은 미리 설치해 놓으면 인터넷이 되지 않아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다. 그리고 실제 교과내용과 연계가 되어 있어서 잘 활용하면 가상현실을 이용한 수업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중학교 2학년 별의 일주운동을 설치해서 살펴보았는데, 공간개념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보인다.

몇가지 아쉬운점은

1. 콘텐츠 하나 하나의 용량이 생각보다 크다.

2. AR의 경우에 마커가 필요한데, 마커가 없이도 나타나게 하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ARcore 와 같은 기술을 지원하게 하면 공간에 나타나게 할 수도 있는데 굳이 마커를 다운받아 사용하게 한 점이 많이 아쉽다. - 내가 만들었다면 마커를 사용하지 않고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했을 것이다. 그럼 활용도가 훨씬 높아질텐데...

3. 콘텐츠와 연계할 수 있는 학습지가 개발되어 같이 보급되면 좋겠다. - 콘텐츠를 보면서 학생들이 서로 토의하고 탐구해서 해결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이 제시되면 어떠라 하는 생각을 해본다.

4. VR의 경우에는 저가형 태블릿에서 작동하지 않는다. - 사양이 조금 높은 듯

5. 아직 체험해 볼 수 없는 콘텐츠도 많다. 개발은 다 되었는데, 조금 더 보완해서 차차 공개한다고 한다.

 

중학교 실감형콘텐츠 앱은 아래 링크에서 설치할 수 있다 (초등학교용도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keris.contarvrm

중학교 실감형 콘텐츠에 사용하는 마커는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아래링크에 가면 개발된 콘텐츠 목록도 볼 수 있다.

https://st.edunet.net/viewCntl/ARMaker?in_div=nedu

초등학교용실감형 콘텐츠 중에도 몇가지는 중학교에서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결론

사실 증강현실로 물체를 보는 것이 다 좋은 건 아니다. 오히려 교과서에서는 3차원 현상을 2차원으로 단순화 시켜서 더 효과적으로 설명하는 경우도 있다. 체감형 콘텐츠는 2차원으로 이해한 내용을 3차원으로 확장시킬 때 학습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무분별한 사용보다는 꼭 필요한 것이 만들어져서 사용된다면 더 좋을 것이다.

Posted by 민서아빠(과학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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