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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날계란과 삶은 계란구별법 + 계란 세우기 - 힘 관성 회전운동 날계란과 삶은 달걀을 구별하는 방법은 힘껏 돌려 보면 된다. 그러면 삶은 계란은 신기하게도 팽이처럼 일어서서 돈다. 그냥 도는 것이 아니라 돌면서 일어선다. 안 돌리고 세울수도 있다. 이때는 소금알갱이 몇개의 힘을 빌려서 세우면 된다. 소금 알갱이 몇개를 살짝 상위에 미리 떨어뜨려 놓고 그것을 받침점으로 이용하여 세우는 것이다. 2019. 8. 29.
(임시)갈릴레이 상대운동 -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이는 배 - 속력 운동 베트남 여행중 하롱베이에서 크루즈 타고 촬영한 영상 운동은 상대적이다. 옆에 같은 속도로 움직이고 있는 배만 바라보고 있으면 정지해 있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멀리 있는 풍경을 보면 움직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멀리있는 풍경을 볼 수 없다면 우리배가 움직이는지 알 수 없다. 2019. 8. 29.
(임시)소리수업 - 개구리 소리 - 파동 베트남공항에서 구입한 개구리 소리나는 인형 소리 수업할때 사용해야지 2019. 8. 29.
<수업설명팁> 손소독제를 이용한 증발과 확산 입자의 운동에서 증발을 이야기 할때 소독용 에탄올을 손등에 조금씩 발라주곤 했다. 그런데 오늘 수업을 하려고 보니 에탄올이 보이지 않았다. 과학실에 가지러 가기엔 시간이 촉박해서 망설이다 보니 여름에 신과수에서 만든 손소독제가 보였다. 그래서 손소독제를 대신 가지고 수업에 들어갔다. 다행히 내가 가지고 있는 손소독제는 향이 나는 제품이었다. 입자의 운동에 대한 설명과 확산과 증발에 대한 설명을 하고 학생들 손바닥을 내밀게 한 다음 돌아다니면서 젤 형태의 손소독제를 손에다 발라 주었다. 그리고 문지르게 했다. '자! 지금 발라준 손소독제에서 증발과 확산현상을 찾아 봐라' 손을 문질렀을때 향기가 나는 것은 확산이고, 잠시후 손에 바른 손소독제가 마르는 것은 증발이다. 너무나 간단하게 증발과 확산을 설명할 수.. 2019. 8. 22.
자녀와 소통하는 스마트교육 원고 - 이미 다가와 있는 인공지능 여름방학때 순천만에서 가족대상으로 연수했던 원고입니다. 유치원,초,중,고,학부모 모두 섞여 있기 때문에 주제잡기가 쉽지 않았지만, 스마트폰 중독을 벗어나 가족이 건전하게 함께 해 볼 수 있는 내용으로 앱을 뽑아 제시해 보았습니다. (시간이 부족하면 가정에 돌아가서도 따라 할 수 있게 하려고 자세히 설명해 놓았습니다.)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해 보셔도 좋을 것 같아 공개합니다. 스마트폰을 학생들 손에서 사라지게 할 수 없다면, 스마트폰을 교육적으로 의미있게 함께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미 다가와 있는 인공지능(?) - 가끔은 깜짝 놀랄때도 있네요 2019. 8. 15.
부등호 문자 퍼즐 만들기 프로그램 - 수업내용으로 학습지에 넣어보자 부등호 문자 퍼즐 만들기 프로그램입니다. 시중에 판매되는 퍼즐게임 잡지를 보면 부등호 스도쿠라는 게임이 있다. 부등호를 보고 숫자를 채워 넣는 퍼즐이다. 게임규칙은 간단하다. 1. 가로와 세로 행에는 1부터 칸수만큼의 숫자가 한번씩만 들어갈 수 있다. 2. 들어가는 숫자는 부등호 방향을 감안해서 넣어야 한다. 왼쪽 그림과 같은 퍼즐이 나오면 규칙에 맞게 숫자를 채워 넣다 보면 오른쪽 그림과 같은 답이 나온다. 수업시간에 수업내용과 관련된 내용으로 반복학습 하면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프로그램 실행시키고 문자순서 입력칸에 콤마를 찍어가며 원하는 내용들을 입력하면 된다. (미리 문서에 만들어 두었다가 복사해서 붙여넣기 해도 된다) 원하는 문제가 만들어 질때 까지 문제만들기 버튼을 눌러 문제를 만들고 원.. 2019. 8. 13.
연결퍼즐 만드는 프로그램 - 학습지 한쪽 구석에 넣어 보자. 문제와 답을 연결하는 게임이다. 문제와 답을 쌍을 이루게 텍스트 화일에 미리 넣어 주거나 직접 입력하면 프로그램이 자동으로 문제화면을 만들어 준다. 만들어진 게임화면을 그림 캡쳐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캡쳐한 다음 학습지 한쪽 구석에 넣어 주면, 학생들이 수업시간에 활동을 하게 할 수 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 게임 중 flow free 라는 게임과 유사하다. 자신이 원하는 문제와 답을 data 텍스트 화일에 넣어 주어도 되고, 프로그램을 실행시키고 직접 우측 문제와 답 칸에 적어 넣어도 된다. (아래한글로 만들어 복사해서 붙여넣기를 해도 된다.)문제와 답을 적어 넣었으면 아래쪽에서 난이도를 선택하고 문제출제를 눌러 원하는 문제를 만들면 된다. 문제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마음에 들때까지 문제출제를 눌러 다시.. 2019. 8. 11.
레이저포인터와 주사기를 이용한 초소형 현미경 만들어 관찰하기 물방울 하나에도 우주(?)가 들어 있다. 한방울의 물방울을 녹색레이저 포인터로 비추면 회절과 간섭에 의한 상이 나타난다. 물방울 속에 들어있는 부유물이나 작은 원생생물을 관찰할 수 있다. 별다른 장비가 없어도 이쑤시개 끝에 물방울이 맺히게 한 다음 레이저포인터로 비추면 간단한 현미경이 된다. 그런데 실제 실험해 보면 자꾸 흔들려서 정확하게 레이저를 비추기가 어렵다.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레이저 현미경을 잘 고정시킬 수 있게 만든 3D 프린터 소스가 있었다.(https://www.thingiverse.com/thing:2755871) 소스를 다운 받아 출력해서 잘 흔들리지 않는 좀더 근사한 레이저 현미경을 만들어 보았다. 3cc짜리 주사기 바늘 끝을 평평하게 자른 다음 물을 넣어 한방울의 물이 주.. 2019. 7. 18.
열팽창 소리 - 귀신소리 아니고 열팽창에 의한 소리 한밤중이나 한낮에 갑자기 나는 원인 모를 소리의 대부분은 열팽창이나 수축에 의한 소리다. 우리 주변에 있는 물체들은 온도변화에 의해 항상 부피가 변한다. 점심시간에 급식먹으로 가는데 학교 차양막에서 소리가 난다. 오전에 비가 오고 쌀쌀했는데 점심때 비가 그치고 강한 햇살이 비췄다. 온도변화가 커졌기 때문에 열팽창 할 수 있는 좋은 조건이 형성된 것이다 우리가 원인을 못찾는 아무도 없는 곳에서 갑자기 들리는 소리는 대부분 열팽창이나 열수축 때문에 나는 소리다. https://www.youtube.com/watch?v=nxpEMAgq01s 군대 있을때 밤에 보초를 서다가 갑자기 드럼통을 발로 걷어차는 소리 때문에 깜짝 놀라곤 했다. 그리고 왜 그런 소리가 나는지 알 수가 없어 당황스러웠던 적이 있다. 나중에.. 2019. 7.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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