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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라면....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과 길을 걸으라면 누구와 함께 걷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루만 살라고 하면 그날을 어떻게 보내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사람만 사랑하라면 누구를 사랑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나의 단어만 가슴에 품으라면 어떤 단어를 품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마디만 하라고 하면 어떤 말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하나의 물건을 가지라면 어떤 것을 갖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권의 책을 읽으라면 어떤 책을 읽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편의 글을 쓰라고 하면 어떤 내용의 글을 쓰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가지 일만 하라고 하면 어떤 일을 하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송이 꽃을 꽃병에 꽂으라면 어떤 꽃을 꽂겠습니까? 이 세상에서 단 한 번만 웃으라고 하면 언제 밝게 웃.. 2008. 8. 20.
지워지지 않는 자국 성질이 난폭하고 싸움을 즐기는 청년이 있었습니다. 청년은 결국 친구를 대려 상처를 이히는 바람에 그 일을 수습하느라 아버지가 몹시도 애를 먹었습니다. 겨우겨우 얼마의 돈으로 합의해서 감옥신세는 면할 수 있었지만 병원이다, 경찰서다 돌아다닌 아버지의 고생 은 이만저만이 아니었습니다. 그런데도 아버지는 아들 에게 화 한 번 내지 않았습니다. 아들은 죄책감을 견디다가 못해 아버지에게 용서를 빌 었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말했습니다. "얘야, 이제부터 네가 잘못할 때마다 벽에 못을 하나씩 박을 것이고, 좋은 일을 하면 못을 하나씩 빼낼 것이다." 아버지의 용서에도 불구하고 아들의 행동은 고쳐지지 않 았고 벽에는 자꾸만 못이 늘어갔습니다. 어느 날 너무 많은 못을 본 아들은 이제부터 그 못을 빼 내겠다고 마음먹고.. 2008. 8. 20.
인생의 기본단위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오늘, 그는 너무 바쁜 나머지 내일은 더 착실하고 친절한 사람이 되고자 하였습니다. 내일은 그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하려 하였습니다. 내일은 연로하신 부모님도 찾아뵈려 하였고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문제 많은 친구도 내일쯤은 찾아가서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일, 도울 수 있는 일을 알아보려고 했습니다. 매일 아침이 되면 그는 내일 쓸 편지를 쌓아 놓았습니다. 그러면서 내일 자신이 기쁨으로 채워줄 사람들을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오늘은 정말 너무 바빠서 자신의 길을 멈출 시간이 조금도 없는 것이 유감이었습니다. 그는 말했습니다. " 나는 좀 더 많은 시간을 다른 사람들을 위해 쓸 것이다. 내일은...." 하지만 안타깝게도 그는 오늘 뜻하지 않게 죽어버렸고, 멀지않아 사람들의 기억 속에.. 2008. 8. 20.
만일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만일 당신이 3일 후에 죽는다면 2008. 8. 20.
공부를 하는 이유[김제동 어록] 공부를 하는 이유[김제동 어록] 2008. 8. 20.
고통받는 사람을 위한 시 고통받는 사람을 위한 시 2008. 8. 20.
화나고 힘들때 한번씩 눌러보기 화나고 힘들때 한번씩 눌러 보면서 마음을 가다듬도록..... 2008. 8. 20.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 ---- 영국 웨스트민스터 사원 지하 묘지에 잠들어 있는 한 성공회 주교의 묘비에 이런 글이 있습니다. -------------------- 젊었을 때는 세상을 변화시키겠다는 꿈을 가졌고 좀 나이가 들어서는 나라를 변화시키겠다고 결심했고 황혼의 나이가 되었을 때는 가족을 변화시키겠다는 마음을 정했다. 하지만 어느 것 하나를 이루지 못하고 죽음을 맞이하기 위해 자리에 누웠을 때 문득 깨달은 것이 있었다. 나 자신부터 변화시켰더라면 그 모든 것을 변화시켰을 것이다. -영국 성공회 주교의 묘비명- ---------------------- 결국 내가 변하면 되는 것을 학교 가기가 싫고, 열심히 공부해도 성적도 안나온다고, 투정부리는 친구들 아직 내가 더 변해야 되는 것은 아닐까? 2008. 8. 20.
스타는 노력하는 자만이 될 수 있다. 45년간 크리켓 리그에서 포수로 활약한 영국의 데이비드 모리슨.. 현재 59세 모리슨의 손을 보면 경악을 금치 못할 것이다 그의 열 손가락이 모두 제각각 꺾여 있기 때문에.. 크리켓 리그에서 강한 공을 맞아서 손가락이 부러졌다가 다시 붙기를 반복하다보니 조금씩 손 모양이 변해서 현재까지 왔다고.. 더욱이 출전 기회를 놓칠 수도 있다는 걱정에 병원에서 치료를 하라고 했지만 완강히 거부했다고하네요! 손이 아픈 것보다 다음 경기에 출장 못할 수 있다는 불안감이 더 심했다는 모리슨.. 아직 이 손가락들은 전부 다 움직인다고 하네요~ 2008. 8.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