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87 기체의 압력을 이용하여 음료봉지로 총 만들기 급식실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제품들을 먹고 버릴때 보면 후식을 담았던 통이나 봉지가 아까울때가 많다. 그래서 늘 후식이 나올때 마다 후식을 담았던 용기를 관심있게 보곤한다. 어제 점심에는 주스가 나왔는데 얼려먹기도 하는 주스라 그런지 봉지가 튼튼해 보였다. 요즘 기체의 압력을 가르치고 있는데 봉지를 이리 저리 살펴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에어로켓 발사장치 처럼 사용이 가능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급식실에서 먹고 남은 봉지를 걷어서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기체의 압력을 이용한 총을 만들어 보았다. 음료봉지에 바람을 불어 넣은 다음, 입구를 화장지로 막았다(너무 깊게 꽉 막으면 발사되지 않는다.) 화장지는 총알이 될 것이다. 화장지 모양을 스카치테이프로 잘 꾸미면 강력한 총알이 된다(그런데 위험하.. 2018. 8. 18. 캔 찌그러 뜨리기 (기압 이용) 기체의 압력에서 기체 입자의 운동을 설명하다가 대기압을 이용한 캔 찌그러뜨리기를 보여 주었다. (계속 개선해서 지금은 철재스탠드 대신 스마트폰 거치대를, 알콜램프 대신 고체연료를 사용해서 실험이 훨씬 간편해 졌다) 기존에 캔 찌그러뜨리기는 캔에 물을 넣고 가열한 다음 수조에 거꾸로 담가서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학생들이 수압때문에 찌그러 졌다고 주장을 한다. 그래서 물에 넣지 않고 찌그러 뜨리는 방법을 연구했다. 최근에 판매되는 캔 커피는 뚜껑이 있는 캔 커피가 있다. 이런 캔커피를 이용하면 물에 넣지 않아도 뚜겅을 잘 닫는 것 만으로도 공기중에서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기압에 의해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시연할 수 있고, 특히 공기.. 2018. 8. 17. <수업설명팁> 확산을 학생이 입자모형이 되어 생각하기(프로그램 포함) 아래링크로 접속하면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https://sciencej1.cafe24.com/html5/diffusionstu/diffusionstu.html 교실에서 향수냄새가 퍼져 나가는 것을 설명할 때 학생들을 최면을 걸어 입자 모형으로 만든다. 자! 너희들은 선생님의 신호에 따라 모두 입자가 된다. 레드 썬! 입자가 되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렇지 끊임 없이 스스로 운동해야 한다. 흐물 흐물 제자리에서 춤을 추거나 돌아다녀야 한단다. (일부 학생은 일어나서 돌아다니며 소란스럽게 한다. - 입자운동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자 다시 원래 사람으로 돌아와라. 레드 썬! - 모두 정지해야 겠지 입자가 되는 최면을 몇번 반복하면 활발히 움직이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의 차이도.. 2018. 8. 16. 송풍기로 페트병 띄우기(베르누이 원리 이용) 송풍기를 이용하면 페트병 과 다양한 물체를 공중에 떠 있게 할 수 있다.이는 베르누이 원리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보이지 않는 기체 입자를 설명하려고 수업시간에 활용하였다. 4단원 기체의 성질과 연관짓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우리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입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만족한다.학교에 있는 다양한 페트병을 송풍기를 이용하여 띄워 보았다.골프공, 작은 원형 페트병, 조금 큰 원형 페트병, 일반페트병그냥 띄우면 너무 가벼워서 날아가기 때문에 조금 무겁게 만들기 위해서 페트병 안에 물을 조금씩 넣었다.나중에 페트병을 팽이처럼 돌려 주니 떠있는 모습이 더 근사하게 보인다.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베르누이 원리에 의해.. 2018. 8. 16. 스털링엔진(기체의 온도와 부피와의 관계) 기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커진다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스털링엔진이다. 샤를의 법칙을 수업하고 나서 이런건 배워서 어디에 써요? 라고 질문이 들어올 때 기체의 온도와 부피관계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스털링엔진을 실생활 예로 보여 주려고 한다. 스털링기관은 한쪽은 가열해서 기체의 부피를 팽창시키고, 한쪽은 냉각 시켜서 기체의 부피를 감소시키는 현상을 반복 이용해서 만든 엔진이다. 외부로부터 기체가 유입되거나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고, 증기기관처럼 물을 끓이는 것도 아니다. 스털링엔진은 외연기관으로 내연기관에 비해 조용하고, 연료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 원리를 파악하는데 쉽지 않았다. 이런걸 생각하고 만들어낸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 방학때 해외구매를 통.. 2018. 8. 14. 기체의 확산과 증발 (암모니아) 가상 실험 개정교육과정에 나오는 페놀프탈레인을 이용해서 암모니아 확산을 확인하는 실험을 가상실험으로 만들어 보았다. 태블릿에서 설치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실행하면 된다. https://sciencej1.cafe24.com/html5/diffusionammonia/diffusionammonia.html 페트리접시에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1방울씩 원형으로 떨어뜨리고 중심에 암모니아수를 떨어 뜨리면 암모니아 기체가 확산하면서 페놀프탈레인과 만나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실험을 만들면서 몇가지 요인을 추가하였다. 1. 입자 모형을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 실제 실험에서는 기체 입자가 보이지 않는다. 입자 모형을 보이지 않게 해서 실제 실험처럼 확인할 수.. 2018. 8. 12.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이용한 이산화탄소 밀도 측정 이산화탄소카트리지를 이용하여 이산화탄소 밀도를 측정해 보았다. 밀도측정 실험을 하기 위해 풍선입구에 들어갈 수 있는 가장 작은 자전거 펑크 대비 CO2 카트리지 주입기(인젝터)를 구입했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건데 소형 인젝터 덕분에 가능하게 되었다. 밀도를 측정하는 것은 간단하다. 밀도는 질량/부피 니까 이산화탄소의 질량과 부피를 측정하면 된다. 이산화탄소의 질량은 이산화탄소카트리지를 사용하기 전에 질량을 재고 다 사용한 후에 질량을 재면 된다. 그럼 카트리지 안에 있던 이산화탄소의 질량 만큼 질량이 감소할 것이다. (이때 이산화탄소 카트리지는 16g 짜리를 사용했다.) 이산화탄소의 부피를 측정하는 방법은 이산화탄소 카트리지를 풍선 입구에 고무줄로 고정시키고 카트리지 안에 있는 이산화탄소를 풍선안에다 불.. 2018. 8. 10. 드라이아이스 만들기(상태변화) - 이산화탄소 카트리지와 Zefal 인젝터 이용 자전거 펑크 대비 CO2 카트리지 주입기(인젝터) 를 이용하여 드라이 아이스를 만드는 실험이다. 실험은 간단하다. 안경닦이 천으로 인젝터의 입구부분을 감싸고 작동시키면 이산화탄소가 나오면서 단열팽창 되어 온도가 내려가면서 드라이아이스로 바뀐다.(자료를 찾아보니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안에 압력은 약 50기압 정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이산화탄소는 아마 상온에서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것으로 보인다.) 만들어진 드라이아이스는 그대로 두면 승화하면서 기체로 바뀐다. 안경닦이 천으로 인젝터의 입구부분을 감싸고 작동시키면 이산화탄소가 나오면서 단열팽창 되어 온도가 내려가면서 드라이아이스로 바뀐다.(자료를 찾아보니 이산화탄소 카트리지 안에 압력은 약 50기압 정도 된다고 한다. 그래서 내부에 있는 이산화탄소.. 2018. 8. 9. 조각그림 만들어 겹쳐서 그림 만들기 프로그램 얼마전 유튜브에서 의미 없는 조각들이 그려진 5장의 그림을 잘 겹치니 1개의 그림이 나타나는 영상을 보았다. 보는 순간 내가 원하는 사진을 가지고 만들게 하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단 동영상을 보자 유튜브에서 본 작품 그래서 개학기념(?) 으로 자신의 사진을 가지고 조각그림을 만들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첨부된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압축을 푼다음 자신이 원하는 사진의 이름을 image 로 바꿔서 기존에 있는 image를 지우고 같은 폴더에 넣어 놓으면 된다. 그럼 프로그램이 실행되면서 같은 폴더에 있는 image 를 가져다가 조각그림으로 만들어 준다. 원하는 조각수를 선택해서 조각그림을 만든 다음 OHP용지에 출력해서 잘라 겹쳐보면 된다. (OHP 용지가 출력이 안될때는 그냥 A4용지에 .. 2018. 8. 4. 자연발생설 반박한 파스퇴르 실험에서 백조목에 물이 막혀 있어야 하나? 신과수 하계연수에서 백종희 수석님 덕분에 내인생에 몇가지 풀지 못했던 문제 중 한가지 해결.자연발생설을 반박하는 파스퇴르 실험에서 백조목 부분에 물이 차야 하는지 안 차도 되는지? 실험설명에 보면 백조목 부분에 물에 대한 언급이 명확하지 않다. 그래서 그동안 그 이유가 너무 궁금했다. 물이 안차도 상관없는 건지? 파스퇴르 실험에 보면 공기가 자유롭게 드나들었다고 되어 있다. 그런데 파스퇴르 실험을 그려논 대부분의 그림들을 보면 백조목 아랫부분에 물이 고여 있다. 과연 물이 꼭 고여 있어야 하는지 없어도 되는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당연히 백조목 부분에 물은 증발하게 되고, 그러면 결국 물이 없어도 된다는 것 아닌가?백종희 수석님 설명을 들어보니 백조목이 아니어도 상관없다고 한다. 그냥 플라스크에서 .. 2018. 7. 30. 삼각플라스크에 풍선 넣기(기압이용) 삼각플라스크에 풍선을 넣는 실험을 해 보았다. 그냥 단순히 풍선이 들어가는게 아니라 아래 사진처럼 풍선이 삼각플라스크안을 꽉 채우는 것이 목표다. 이론적으로는 너무 간단한 실험인데 실제 해보니 쉽지 않다. 처음에는 12인치(30cm) 짜리 풍선을 사용했는데 계속 실패했다. 그래서 16인치(40cm) 풍선을 사용했다. 간단한 실험이라고 생각했는데, 10번 정도 시도해서 계속 실패만 했다. 풍선을 완전하게 삼각플라스크에 집어 넣는 것이 생각처럼 쉽지 않다.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 보니 1. 풍선의 크기가 너무 작아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16인치(40cm)풍선을 새로 구입했다) 2. 서서히 압력이 줄다 보니 풍선이 먼저 오므라 들면서 생각처럼 삼각플라스크 안으로 빨려 들어가지 않는다. (가장 많이 팔.. 2018. 7. 30. 둥근플라스크를 이용한 기체의 압력 (대기압) 실험 아래 그림처럼 둥근플라스크에 고무관을 연결해서 물에 담그고 둥근플라스 안에 약간의 물을 넣고 가열했다가 식히면 어떻게 될까? 너무 간단한 실험이라 해본 적이 없다. 이번에 신과수 하계연수에서 독일에서 온 안드레아 선생님이 이 실험을 보여줄때만 해도 사실 시큰둥 했다. 저 정도는 한국 교사들도 다 알고 있는데 꼭 해봐야 하나, 당연히 물을 가열하면 수증기로 증발하고 수증기가 공기를 밀어내면서 플라스크 내부는 수증기로 가득 채워지고, 가열을 멈추면 수증기가 응결해서 물방울로 바뀌면서 그 공간을 물이 채우고 들어 오겠지 그런데 둥근플라스크 안에 물이 얼만큼이나 들어올까? (글쎄. 해본적이 없어서 꽤 많이 채우지 않을까? 뭐 이런걸 꼭 해 봐야 하나?) 하지만 실험 시연이 끝나고 많은 반성을 하게 되었다. 언제.. 2018. 7. 21. HP Reveal 앱 이용하여 AR 증강현실 만들기(해리포터 마법신문 만들기?) Halo AR 앱을 사용하면 Hp reveal 앱과 비슷하게 사용이 가능합니다. 어떤 면에 있어서는 더 좋네요. 현재 모든 기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Halo AR 앱 설명서를 조만간에 만들어 보겠습니다. ^^ 2020년 1월 부터 이곳에 소개된 Hp reveal 앱 지원을 중단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도 더이상 앱을 다운 받을수가 없네요. 좋은 앱이었는데 안타깝습니다. HP Reveal 앱을 이용하면 간단하게 증강현실을 만들 수 있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aurasma.aurasma&hl=ko 쉽게 말하면 해리포터에 나오는 움직이는 신문을, 책이나 학습지에 비슷하게 구현하고 스마트폰을 통해 확인해 볼 수 .. 2018. 7. 19. 생물 분류 프로그램 - 계 수준까지 분류 웹상에서 작동하는 생물분류 프로그램은 아래 링크 참고http://sciencej.cafe24.com/html5/biologicalclassification/biologicalclassification.html 생물을 5계로 분류하는 프로그램입니다.위 링크를 보내주고 온라인 과제로 내도 됩니다. 조건에 맞게 분류하게 시켜 보세요. 생물을 5계로 분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여러 생물들이 맨 위에 나타나고학생들과 함께 조건에 맞게 분류하는 프로그램이다. 처음에는 핵의 유무를 기준으로 구분하면서 원핵생물들을 분류하고그다음에 다세포, 단세포를 기준으로 분류 하면서 원생생물들을 분류한다. 물론 원생생물중에는 미역이나 김처럼 식물계,동물계,균계에 속하지 않는 다세포 생물도 포함된다.그 다음에는 광합성 여부를 기준으로 식.. 2018. 7. 13. OMR카드 스마트폰 카메라 이용하여 채점하기 (OMR Evaluator 앱 사용) 학생들 시험을 보고 나서 채점을 간편하게 하고 통계를 내고 싶을 때가 있다. 문제수가 적을때는 수기로 채점하는 것이 편하지만, 문제수가 많아지거나, 학생수가 많아져 채점도 하고 문항별로 통계를 내야 할때는 OMR카드를 이용하고 싶어진다. 스마트폰 앱 중에 원하는 문항수 만큼 OMR카드를 만들 수 있고, 채점할 수 있는 OMR Evaluator 앱을 사용하면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다. 간단한 통계를 내거나 점수를 낼 때 사용해 보자. 1. OMR Evaluator 앱 설치 방법 OMR Evaluator 앱은 아래 링크에서 설치할 수 있다. 아이폰용은 없는 듯...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ekodroid.omrevaluator 2. OMR .. 2018. 6. 29. 한글 문서에 포함된 그림 용량 한번에 줄이는 방법 한글 문서에 포함된 그림 용량 한번에 줄이는 방법 가끔 아래한글에 들어있는 그림 용량이 너무 커서 작업이 어려운 경우가 있다. 그럴 때는 아래한글 2010 이후에 생겨난 그림용량줄이기 기능을 이용하여 쉽게 그림크기를 줄일 수 있다. 1. 아래 그림처럼 문서에 들어있는 그림을 선택하면 그림과 관련된 메뉴창이 나타난다. 메뉴창에서 ‘줄이기’ – ‘용량 줄이기 설정’을 선택하면 그림용량 줄이기 창이 나타난다. ‘저장할 때 모든그림에 적용’과 ‘삽입한 그림 크기에 맞춰 줄이기’를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다. 2. 그리고 다시 줄이기에 가서 모든 그림에 바로 적용을 누른 후 문서를 저장해 주면 된다. 3. 필요에 따라서 선택한 그림에만 적용을 눌러 원하는 그림만 1나씩 골라가며 용량을 줄일 수도 있다. 4. 가. 삽.. 2018. 6. 28. 시험지 출제에 도움이 되는 아래한글 단축키 모음 한글 단축키 4개만 제대로 알고 사용하기 1. shift+ tap 또는 ctrl+shift+tap : 문단 내어쓰기 -> 문단 앞줄을 맞출때 스페이스로 미는 것이 아니라 단축키로 한번에 맞출 수 있음. 글자크기를 변경해도 유지됨 2. alt+c 와 alt+c : 모양 복사하기 -> 글자크기 글꼴, 내어쓰기 등을 똑같이 맞출때 사용. 예를 들어 1번 문제와 2번 문제 글꼴이나 글자크기 또 줄간격이 다른 것 같을때 1번 문제에 커서를 같다 놓고 alt+c (블록설정하면 안됨) 를 눌러 모양 복사(글자모양 과 문단모양 둘 다 복사)를 한 다음 2번 문제를 블럭으로 묶고 alt+c 를 누르면 2번 문제가 1번 문제와 똑같은 모양으로 변함 이런것도 아슈(alt+shift)? 정말 아슈(alt+shift)? 아슈(.. 2018. 6. 19. 구글 ARCore 를 이용한 차세대 증강현실 모음 구글에서 2017년에 발표한 차세대 증강현실 플랫폼인 ARCore를 사용해 보았다 https://developers.google.com/ar/ 기존에 마커를 이용하는 AR과는 차원이 다르다. ARCore는 현재 일부 최신폰만 지원하고 있는데 공간을 인식해서 사물을 배치하기 때문에 실제 사물과 가상사물이 한 공간에 자연스럽게 보여지는 특징이 있다. 필자가 갤럭시s9를 가지고 직접 ARCore 지원앱을 실행시켜 촬영한 동영상을 보면 주차장에 있는 가상으로 만든 BMW 자동차의 경우 주차장에 있는 다른 차들과 구별하기가 어려울 정도다. 앞으로는 교육에도 홀로그램 대신 증강현실이 많이 사용될 것이다. 조만간에 교실 한가운데에 동물이나 전세계 박물관의 전시물을 나타나게 하고, 돌아다니면서 관찰할 수 있다는 상상만.. 2018. 6. 11. 헬륨풍선 중간에 떠 있게 하기(부력과 중력의 평형) 헬륨풍선의 부력과 중력을 맞춰 중간에 떠 있게 만드는 가장 고전적인 방법이다. 헬륨풍선은 부력때문에 위로 올라간다. 풍선의 부피가 변하지 않는 한 풍선의 부력도 변하지 않는다고 보면 된다. 그럼 풍선의 무게(중력의 크기)만 부력과 똑같아지게 만들어 주면 중간에 떠 있게 할 수 있는데, 이게 생각보다 쉽지 않다. 그래서 헬륨풍선에 끈을 매달아 간단하게 중력과 부력의 크기를 똑같이 맞출 수 있다. 원리는 간단하다. 헬륨풍선이 위로 올라갈수록 끌고 올라가야 하는 끈이 길어지기 때문에 무게(중력의 크기)는 점점 커지게 된다. 그러다가 부력과 중력이 같아지는 곳에서 멈추게 된다. 가상 프로그램으로 확인해 볼 수 있다. http://sciencelove.com/2274 풍선을 억지로 위로 들었다 놓으면 중력이 더 .. 2018. 6. 10. 소음경보기3.0 - 스마트폰 어플 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소음 경보기는 아래 링크 참고https://sciencelove.com/483070 소음경보기3.1 웹용 - 선생님 목소리에는 반응 안함기존에 다운받아 사용하던 소음경보기를 웹상에서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2008년에 처음 만들었는데, 2025년에 웹용으로 만들게 되었다.학생 활동 중심 수업이나 토론 수업 하다 보면 학sciencelove.com 기존에 소음경보기를 스마트폰에서 할 수 있게 어플로 만들었습니다.스마트폰 어플은 플레이스토어에서 '소음경보기' 라고 검색하거나 아니면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air.com.sciencelove.alertsound2 자유학기제가 시.. 2018. 6. 6. 이전 1 ··· 26 27 28 29 30 31 32 ··· 13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