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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설명팁>대륙이동설 판게아 만들기 활동 대륙이동설 수업을 할때 베게너 입장이 되어 판게아 만들기 활동을 했다. 개인별로 할 수도 있지만 이번에는 모둠별로 수업을 진행해 보았다. 처음에 베게너가 살았던 시대에 보았다는 세계지도를 보여 준다. 그리고 베게너 입장이 되어 매일 같이 도서관에 가서 이 세계지도를 들여다 보고 있다면 어떤 생각이 들지를 물어 본다. 처음에는 별 관심이 없지만 계속해서 관찰시키면서 (매일 가서 반복해서 이 지도를 들여다 본다고 가정하고) 생각나는 것을 이야기 해 보라고 하면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다가, 한 학생이 남아메리카와 아프리카의 해안선이 비슷하다는 것을 찾아 내고 퍼즐 맞추기를 해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럼 모든 학생들이 맞장구를 친다. 베게너의 첫 발견이 이루어지는 순간이다. 예전에 금성교과서를 집필할때 .. 2018. 4. 19.
대륙이동의 증거 - 칼레이도사이클 이용하여 만들기 요건 미래앤 교과서 내용 참고해서 만든 칼레이도 사이클 요건 천재교과서 내용 참고해서 만든 칼레이도사이클 대륙이동의 증거 4가지를 칼레이도 사이클을 이용하여 만들어 보았습니다. 대륙이동하는 칼레이도사이클은 많은데, 그것보다는 칼레이도사이클을 접어서 증거4가지를 이해하는게 더 좋을 것 같아서 대륙이동의 증거 4가지로 칼레이도 사이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아래는 칼레이도사이클 설계도 입니다. 나중에 접어서 완성하면 아래와 같은 4개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칼레이도사이클 접는 방법 및 자신이 원하는 모양으로 직접 제작하는 방법은 아래사이트에서 참고 http://sciencelove.com/1502 2018. 4. 15.
지평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천구모형 1. 초간단 천구모형 만들기 간단한 천구모형들은 시중에 많이 나와 있다. 중심에 지구가 있고 주변에 천구가 있는 모형은 많지만 지평선을 변화시키고 천구운동을 관찰할 수 있는 모형은 많지 않다. 예전에는 둥근플라스크에 물을 넣고 둥근 플라스크를 회전시키면서 물표면을 지평선이라고 가정하고 별의 일주운동을 설명한 적이 있었다. 둥근플라스크의 각도를 바꾸면 자연스럽게 지평선이 바뀌면서 다양한 위도에 따른 별의 일주운동을 관찰할 수 있다. 하지만 영구적으로 만들 수 없고, 물을 사용하므로 불편한 점이 많았다. 그래서 쉽게 지평선을 변화시킬 수 있는 초간단 천구모형을 제작해 보았다. 가. 관련단원 : 중학교 2학년 5단원 태양계 나. 준비물 투명공 원 지름 8cm 네오디움 자석(원형사리 12*3T 내경 외경3.5*.. 2018. 4. 15.
크롬에서 구글번역 이용하여 외국 사이트 번역 하기 가끔 외국사이트의 내용을 참고해야 할 때가 있다. 이럴때 그 나라 언어를 모른다면 아무리 좋은 내용이라도 사용할 수가 없다. 최근 몇년 사이에 구글번역의 기능이 막강해 지면서 이제 왠만한 외국 사이트는 구글번역을 이용해서 바로 번역할 수 있다. 특히 크롬 웹스토어에서 구글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구글번역이 나타나지 않는 사이트들도 강제로 번역 시킬 수 있다. 1. 우선 크롬에 구글번역 확장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자. 가. 크롬을 실행시킨다. 나 크롬 웹 스토어(https://chrome.google.com/webstore/) 사이트에 접속한다. 또는 크롬 설정에서 크롬웹스트어를 선택해도 된다. 다 크롬 웹스토어 검색창에 구글번역이라고 검색해서 'Google 번역'을 찾아 ‘CHROME 에 추가’ 버튼.. 2018. 4. 12.
2015 개정교육과정 교과서 파동 관련 개발자료 입니다. 아래 빛단원과 마찬가지로 2년 동안 개발했지만 빛을 보지 못한 자료입니다. 파동에서 소리의 3요소 실험을 컴퓨터가 아니라 스마트폰 앱을 이용해서 실험하도록 개발했습니다. 소리의 3요소를 실험할 수 있는 앱을 찾아보니 국내에서 만든 앱이 없고, 외국에서 만든 앱은 밑에 광고가 뜨는 단점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교과서 집필이 끝나고 아래 링크에 있는 직접 소리3요소를 분석할 수 있는 앱을 개발하기도 했습니다. 제가 평상시에 구상하던 기능들을 집어 넣었지요. 2개의 소리를 화면상에서 비교할 수 있는 기능... http://sciencelove.com/2150 모기벨소리도 자세히 다루고 싶었는데 결국 모기날개의 진동수를 알아내는 단원마무리 문제로 넣게 되었네요 교과서라는 제약사항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넣을 수 .. 2018. 4. 11.
2015년 개정교육과정 교과서 빛, 거울과 렌즈 관련 개발자료 입니다. 2년동안 개발했던 자료인데 빛단원이 빛을 보지 못했네요 본다는 것에서 빛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새로 개발했던 탐구방법이 보이네요 준비재료는 가능한 쉽게, 효과는 크게 거울과 렌즈에서도 새로 개발한 평면거울의 반사를 이용해서 2학생의 얼굴을 합성하는 사고력 키우기도 있습니다. (사실은 얼굴 위쪽은 첫째 민서, 거울에 반사된 코 아래쪽은 둘째 가빈이 얼굴입니다. 화면에 보이는 모습은 민서와 가빈이의 얼굴이 합성된 모습이지요. ^^) 교과서라는 제약사항 때문에 이것 저것 많이 넣을 수 없어서 안타까웠습니다. ^^ 2015개정교육과정 중1 전체교과서 및 지도서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 받으실 수 있습니다. http://thub.kumsung.co.kr/learning/detail.do?cate.. 2018. 4. 11.
조암광물 이용한 암석 자판기 설계도 만들기 활동 새로 개발한 자판기 설계도 만들기 활동입니다. 암석 뿐만 아니라 다양한 수업에 응용 가능할 것 같네요. 우선 암석 자판기 만들기 활동 부터 시작합니다. 조암광물로 이루어진 암석 수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화강암에 석영,장석,운모가 들어있는지 관심 없는 학생들이 많다. 그래서 좀더 생각해 보게 할 수 있는 활동이 뭐가 있을까 고민하다가 자판기 생각을 하게 되었다. 우리는 조암광물을 이용한 암석 자판기를 설계해야 한다. 자판기를 설계하는 과정에서 조암광물이 화성암뿐만 아니라 퇴적암, 변성암도 포함되어 있다는 것과 암석의 생성과정까지 함께 생각해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모둠별로 설명서를 나눠 주고 3쪽에 있는 학습지는 모둠이나 개인별로 작성하게 하면 된다. 조금 수준이 높은 학생들은 자판기 설계도를 주지 말고.. 2018. 4. 10.
광물 수업할때 학생들에게 순금 나눠주며 수업하기 광물 수업을 1시간 하고 나서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 광물을 이해할까? 주변 선생님들에게 여쭤보니 중학교때 배웠던 광물 기억나는게 없다고 한다. 그래서 1개라도 확실하게 기억하게 하기 위해 수업시간에 개인당 순금을 1개씩 나눠 주기로 했다. 수업시작할 때 핵심질문으로 평창 올림픽 금메달이 순금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라는 질문으로 시작을 했다. 그리고 광물 분류하는 법을 잘 이해하면 수업이 끝날때 순금을 나눠 주겠다고 선언했다. 학생들이 믿지 않는다. (믿음이 없는 학생은 금 안준다!!!) 모두 선생님말을 믿는다고 난리다. 수업을 진행하면서 수업시간에 광물 구별하는 법을 열심히 잘 듣고 친구들에게 잘 설명해 줬다는 명분을 만들어 1인당 순금을 하나씩 나눠 준다. 순금은 G마켓에서 식용 금가루 0.3g .. 2018. 4. 4.
뽑기통을 이용한 소리의 높낮이 실험 소리는 진동수에 따라 높낮이가 달라진다. 천구만들기 실험을 하기 위해 다양한 크기의 뽑기통을 구입했는데 우연히 뚜껑을 돌리다 보니 소리가 나는 것을 발견했다. 그런데 뽑기통의 크기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다 다르다. 예상대로 큰 통일수록 저음이 작은통일 수록 고음이 나온다. 큰통은 진동을 작게 하기 때문에 저음이 난다. 작은통은 아무래도 빨리 진동하니까 고음이 난다. 다양한 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소리의 높낮이에 대해 생각해 보게 하고 보여줄 수 있어 좋다. 2018. 3. 30.
기본암석 관찰 및 교무실 앞 전시 2015개정교육과정에서는 암석에 대한 내용도 많이 줄어 들었다. 암석을 가르치려고 과학실에 가보니 화성암,퇴적암,변성암 표본이 잔뜩 들어 있다. 그런데 화성암, 퇴적암, 변성암 10가지가 각각 들어있는 표본을 수업시간에 꺼내놓고 가르치면 학생들이 뭘 알 수 있을까? 매년 가르치는 나도 이맘때 꺼내서 보면 잘 알지 못하는데... 그래서 과감하게 기본 암석 9가지(화강암,현무암,편마암,대리암,규암,석회암,사암,역암,이암)만 들어 있은 암석표본을 구입했다. (이건 초등학교 용인듯) 반려암과 유문암이 들어 있지 않아 아쉽지만 이건 수업시간에 앞에서 표본으로 보여 주는걸로 위안을 삼아 본다. 그리고 매시간 마다 가지고 들어가서 모둠별로 나눠 주고 그 시간에 배우는 암석만 집중해서 관찰하도록 시켰다. 첫시간에는 화.. 2018. 3. 28.
학생들 몸을 연결하여 지구내부구조 두께 표현해 보기 세계최초(?)로 지구내부구조 모형을 학생들 몸으로 표현해 보았다. 지구내부구조 모형을 종이로 만들고, 시간이 빠른 반을 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가 학생들 몸으로 지구내부구조 두께를 표현해 보게 하였다. 6400km를 32cm로 환산해서 모형을 만들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32명의 학생들이 직접 1명당 1cm가 되어 지구내부구조 각층의 두께를 나타내면 된다 그런데 학생수가 30명이라 경계 부분에서 조금씩 떨어져 서있게 했다. 내핵(6.5cm)은 6명+반명빈공간, 외핵(11cm)은 10명+1명빈공간 맨틀(13.85cm)은 14명 그리고 지각은 32cm로 환산했을때 약 0.15cm니까 1명의 1/7 정도, 그래서 맨끝에 있는 학생 손바닥 위에 올려 놓은 종이를 지각두께로 표현했다. 그리고 각 층의 경계에는 흰.. 2018. 3. 20.
교육용 실물화상기 앱 - 갤럭시s9, s8에 미러링에서 가로모드 지원 및 표시가능 갤럭시s9를 사용해 보니 스마트폰을 미러링 할때 다른 앱들은 가로모드가 지원이 되는데 실시간으로 보여주는 카메라의 경우에는 세로모드밖에 지원이 안된다. 스마트폰에서는 가로모드로 보여도, 미러링 된 TV에서는 항상 세로모드로 보여진다. 실물화상기 처럼 사용하고 싶은데 카메라가 세로모드로 보여지니 화면이 좁아 아쉬운점이 많았다. 그래서 가로모드로 보이게 전용앱(교육용 실물화상기)을 만들었다. 소프트웨어적으로 작동하는 거라 카메라에 비하면 화질이 많이 떨어진다. 하지만 수업시간에 무언가를 보여주는데는 지장이 없다. 만드는 김에 보여주다가 스마트폰 화면 아무대나 누르면 현재화면이 바로 정지화면으로 바뀌게 만들었다. 그 상태에서 위에다가 손가락으로 글을 쓰거나 표시를 할 수 있다. (활동지를 보여주다 정지시킨 다.. 2018. 3. 16.
지구계 구성요소 분류프로그램 이용하여 분류하기 지구계 구성요소를 가르치려고 어린왕자가 자신의 별을 소개하는 영상을 보여주었다. 어린왕자의 별에 무엇이 있었는지 관찰한 결과를 적고 최대한 많이 발표하게 한다음, 이제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를 어린왕자에게 소개시켜 줘야 한다며 각자 지구 하면 생각나는 것들을 적게 했다. 그리고 모둠별로 가치있는 것들을 상의해서 고르도록 했다. 물론 사람이 만든 인위적인 것과 단순히 이름을 나열하는 것은 피하도록 했다. 여기까지는 대부분 선생님들이 하는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포스트잇을 이용해서 칠판 앞에 나와 붙이거나, 아니면 모둠별로 유목화 하는 수업을 진행할 것이다. 좀 더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나온 결과물을 자신들 나름대로 분류해 보게 하고 왜 그렇게 분류했는지 이야기 나눈 다음, 과학교과서에서는 지구계에 포함된 .. 2018. 3. 15.
초간단 도체구 이용한 정전기 유도 실험장치 만들어 실험하기 도체구 2개를 붙여 놓고 한쪽에 대전체를 가까이 한다음 도체구를 분리하고 대전체를 멀리 하면 대전체에 가까운 도체구는 대전체와 다른극으로 멀리 있는 도체구는 같은극으로 대전된다. 작년에 이 실험을 간단하게 하고 싶어서 이것 저것 찾아보다. 쇠구슬 2개와 빨대를 이용해서 아주 작은 실험도구를 만들었다. 쇠구슬이 어떤 전기로 대전되었는지 알아내기 위해서 작은 스티로폼구를 (-)로 대전시켜 놓고 쇠구슬을 가까이 하면서 극을 확인해 보려고 했다. (-)로 대전된 대전체를 붙어있는 도체구 오른쪽으로 가져갔으니 당연히 오른쪽 쇠구슬은 (+) 왼쪽 쇠구슬은 (-)로 대전될 것이다. 쇠구슬을 떨어뜨려 놓고 다양한 실험을 해 볼 수 있다. 아래 동영상은 간단하게 실험하는 장면들이다. 그런데 처음에 실험할때는 오른쪽 쇠구.. 2018. 3. 15.
지구내부구조 종이이어 붙여 입체감 있게 만들기 아직 수업전이라 정리가 덜 됬지만 수업하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 구상한 것을 먼저 올린다. 수업이 끝나고 다시 정리하도록 하겠다. 기존에 피자조각과 같은 종이를 가지고 지구내부구조를 만들고 이어붙여서 피자판 모양으로 만드는 수업을 했었다. 그러다가 올해는 좀 바꿔 보면 어떨가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지구내부구조 종이모형 설계도를 만들어 보았다. 기존과 다른 특징은 1. 종이조각안에 32cm 자 눈금이 나오게 만들었다. 자가 없이도 수업에 참여할 수 있다. 2. 조금 어려울수도 이해가 되야 할텐데... (나중에 동영상으로 찍어 올리면 이해가 쉬울듯) - 종이조각을 반으로 접어 책처럼 접은 다음 서로 이어 붙이게 만들었다. 그럼 나중에 만들어진 지구내부구조 모형에 각각의 종이조각들을 책처럼 덮어.. 2018. 3. 12.
수도꼭지 물이 떨어지면서 가늘어 지다 분리되는 이유(중력)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으로 중력을 설명하려다 보니 떨어지는 수돗물 줄기가 생각났다. 수도꼭지에서 나온 물은 떨어지면서 점점 가늘어 지다가 어느 한계를 넘어서면 이어져 있던 물줄기가 분리되면서 물방울로 변하게 된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는 걸까? 중력으로 설명하면 간단하다. 중력때문에 떨어지는 물체는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속력이 빨라지게 된다. 따라서 두물체를 떨어뜨릴 때 약간의 시간차를 가지고 떨어뜨리면 어느순간에 측정한 첫번째 물체의 속력은 두번째 물체의 속력보다 항상 빠르다. (v=g*t) 그래서 시간이 지날수록 첫번째 물체와 두번째 물체사이의 거리는 점점 더 벌어지게 된다. (s=1/2g*t^2) 같은 1초 차이라 두 물체 사이의 거리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멀어진다. 수돗물에서 위아래로 .. 2018. 3. 10.
학교안에 있는 암석 보물지도 처럼 찾기 암석수업을 몇시간을 해도 밖에 나가 주변에 있는 암석이 어떤 암석인지 관심조차 없는 학생들이 많다. 이런 학생들은 배움을 삶과 일치시키려 노력하지 않는다. 1학년 자유학년제를 시행하면서 단순한 지식보다는 실제 체험을 해 보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그래서 보물찾기 지도처럼 만들기 위해 학교안에 있는 암석들을 돌아다니면서 촬영했다 일부러 주변 모습도 어느정도 보이게 촬영했다. 그래야 암석의 위치를 찾아낼 수 있을테니까... 난이도를 높이려면 암석 모습만 보이게 촬영하면 된다. 학교 구석 구석 9개의 암석을 촬영하고, 1장에 칼라로 인쇄해서 모둠별로 1장씩 코팅해서 나누어 주려고 한다. 수업이 끝나면 걷어서 다음반에 활용할 계획이다. 이제 암석이론 수업이 끝나고 나면 야외수업을 할 예정이.. 2018. 3. 6.
스캔받은 증명사진 나이스 크기로 한명씩 잘라 저장하기 증명사진을 스캔 받아서 나이스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1장씩 잘라야 할 때가 있다. 한 장씩 스캔 떠서 올리려면 너무 시간이 많이 들기 때문에 보통 A4 용지 한 장에 우리반 학생들 사진을 다 붙인 다음 1번에 스캔 떠서 1명씩 사진을 잘라 다시 저장한다.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직접 학생들 사진을 찍어 주기도 하는데 이때도 증명사진 크기로 자르기 위해서 또 작업이 필요하다. 그래서 같은 크기로 자를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opencapture 1.3.4 프로그램을 사용합니다. 오래된 프로그램이지만 설치할 필요도 없고 가벼워서 좋아요. 업그레이드 안하고 이 프로그램으로만 쭉 사용하고 있습니다. 오픈캡쳐 사용법 http://sciencelove.com/1763 1. 증명사진을 순서대로 붙여 스캔을 받거나 스.. 2018. 3. 6.
과학책에 붙이게 하는 도장판 매년 학기초에 도장판을 만들어 나누어 주고 책 맨 앞장에 붙이게 한다. 주기율표 도장판은 2학년용이다. A4용지 크기가 교과서 보다 커서 가장자리 테두리를 잘라내고 주면 좋다. 2,3학년의 경우에는 재과만에서 정현선 선생님 올리신 상점스티커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주기율표 형태로 만들어 나누어 주었다. 올해 1학년을 가르치는데 1학년은 아직 원소기호가 나오지 않아 고민하다가 그냥 빈칸으로 주는 것보다 배울 내용들을 넣어 주는게 좋을 것 같아서, 1학년 책을 보고 간단하게 내용들을 정리해 보았다. 내용과 상관없이 처음부터 칭찬할 일 있을때 찍어줄 생각이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아예 배울 내용들을 정리하고 그 내용을 완수 했을때 도장을 찍어줘도 좋을 것 같다. 2학기때는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다. 2018. 3. 2.
엑셀로 만든 전화번호 목록 스마트폰 연락처에 추가하기 학기초마다 우리반 학생들 전화번호나 바뀐 학교 교직원 전화번호를 입력할 필요가 있다. 무작정 입력하다 보면 몇년 지나서 이름이 뒤죽 박죽되어 도대체 누가 누군지 헷갈릴때도 있다. 그래서 엑셀로 정리된 전화번호가 있다면 그룹을 만들어 한번에 입력하고 관리 할 수 있다. 그리고 누군가가 만들어서 ‘google연락처추가’ 파일을 만들어서 배포하면, 다른 선생님들은 쉽게 전화번호를 입력할 수 있다. 구글 주소록을 이용하여 스마트폰에 입력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1. 첨부된 엑셀양식을 엑셀이나 한셀에서 불러와 전화번호를 입력한다. 가. 첨부된 ‘google연락처추가’ 화일을 열어서 해당 항목에 대한 내용을 입력한다. 미리 만들어 놓은 주소록이 있다면 복사해서 해당 항목에 붙여넣어도 된다. 나. 이름은 알아보기 쉽게.. 2018. 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