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543 빛의 삼원색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 그리기 활동 Carnovsky의 RGB 전시회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빛의 삼원색 조명에 따라 달라지는 그림 그리기 활동을 만들어 보았다. 아래는 Carnovsky의 RGB 작품을 소개한 사이트이다. 우선 아래 사이트에 가서 동영상을 보여주고, 그림이 왜 바뀌는지 생각해 보게 한 후 활동을 해보자. https://www.nuvango.com/collections/carnovsky 위 그림에 빛의 삼원색 조명을 비추면 어떻게 보일지 생각해 보자. 1. 2가지 조명만을 이용하여 변하는 그림 만들기 가. 빨간색과 파란색 조명에 따라 2단계로 변하는 그림 만들기. *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색볼펜을 사용해서 그리게 할 수도 있다. 그런데 실제 그려보면 파란색은 거의 검은색에 가깝게 진하게 나와 잘 인식되지 않는다. 별다른 준비물.. 2018. 10. 11. 빛의 삼원색 조명 가상실험 프로그램 웹상에서 작동하는 가상조명은 아래 링크 참고https://sciencelove.com/482981 가상 조명 - 색이 있는 조명을 비추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빛이 없는 곳에서 색이 있는 조명을 비춰 본다면 세상은 어떻게 보일까?기존에 만들었던 프로그램을 웹상에서 실행할 수 있게 다시 만들어 보았다.색 조명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스마트폰을sciencelove.com 내가 있는 공간을 암실로 만들고 빛의 삼원색 조명을 각각 비춰 본다면 어떤색으로 보일까?직접 해 보려면 빛이 안들어오게 암실을 만들고 빛의 삼원색 조명을 각각 비춰 보면서 확인해 보면 된다. 하지만 암실을 만드는 것 조차 쉽지 않다. 예를 들어 연극무대에서 노란색 옷을 입고 있는 주인공에게 빨간색 조명을 비춘다면 주인공 옷은 어떤색으로 보.. 2018. 10. 9. 유리관의 융해와 응고 얼마전 실험도구를 만드느라 유리관을 가열해서 변형시키고 있는데 학생들이 실제 실험보다 유리관이 녹아서 변하는 것을 더 신기해 한다. 그래서 융해와 응고를 가르칠 때 유리관을 가지고 들어가서 토치를 이용하여 유리관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예전에는 유리관을 이용해서 스포이드도 만들고 실험도구도 직접 만들어 사용했었는데... https://youtu.be/IOJewAWJgRE 동영상 중간에 풍선처럼 불어 보려다가 터지는 영상도 있다. 유리관을 가열해서 실처럼 얇게 잡아 늘리면 유리가 실처럼 가늘어지고 손으로 누르면 탄력을 가지고 휘어진다. 실처럼 가늘어진 끝 부분을 가열하면 돌돌 말려 들어가 물방울 처럼 변한다. 별거 아니지만 융해와 응고에 대한 설명을 할때 가지고 들어가 보여주니 좋아한다. 물체는 열.. 2018. 10. 8. 수업 자동 안내 방송 - 수업디자인(타이머) 프로그램 수업을 설계하다 보면 몇분 까지 전시수업을 정리 하고, 몇분 동안 활동을 시킬건지, 몇분 부터 발표를 시킬건지 수업을 디자인 하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막상 수업을 해보면 계획대로 되지 않고 수업이 흘러가는 경우가 생긴다. 누군가 옆에서 미리 알려주면 좋을 것 같은데... ^^ 그래서 수업시간을 미리 입력해 놓으면 자동으로 시간마다 안내해 주는 프로그램을 만들었다. 정해놓은 시간마다 소리를 내주고, 미리 입력해 놓은 제목과 내용을 표시해 준다. 1. 설정해 놓은 시간마다 소리가 난다. - 아래 그림처럼 4번째 제목 칸에 end 를 입력해 놓으면 4분이 경과된 후 안내를 종료한다. 5번째 부터는 안내하지 않는다. 2. 미리 입력된 소리가 아니라 본인의 목소리나 음악소리가 나오게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2.. 2018. 9. 30. 구글번역 tts 음성 녹음 화일 다운 받아 사용하기 현재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듯 합니다. 불편을 드려 죄송. ^^ 네이버 클로버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국어나 영어 듣기평가를 하다 보면 성우가 읽어주는 것처럼 사람이 읽어주는 소리를 녹음해야 할 때가 있다. 요즘은 아파트 관리실에서 방송을 하거나 공공기관에서 방송을 할때도 자주 사용하는 글을 읽어주는 기능이다. 별다른 프로그램이 없어도 구글번역을 이용하면 쉽게 원하는 문장을 읽어주는 소리를 화일로 만들수 있다. 특히 구글번역을 사용하면 영어, 일본어, 중국어 등 다양한 국가의 목소리를 녹음할 수 있어서 활용도가 높다. 1. 크롬으로 구글 번역에 접속한다. 크롬을 이용하여 https://translate.google.co.kr/ 사이트에 접속한다 2. 크롬에서 개발자 모드(F12)를 실행한다. 가. 크롬이 .. 2018. 9. 29. 가압용기를 기압차 이용하여 캔 찌그러 뜨리기(보일의 법칙) 가압용기를 이용하여 외부 압력을 2기압으로 키우면 뚜껑을 닫은 캔은 찌그러 들까? 이전 실험에서 커피캔 내부를 진공으로 만들면 캔이 찌그러드는 실험을 한 적이 있다. 이는 커피캔 내부와 외부가 1기압차이가 나기 때문에 기압차에 의해 일어나는 현상이다. http://sciencelove.com/2295 캔 찌그러 뜨리기 (기압 이용) 기체의 압력에서 기체 입자의 운동을 설명하다가 대기압을 이용한 캔 찌그러뜨리기를 보여 주었다. (계속 개선해서 지금은 철재스탠드 대신 스마트폰 거치대를, 알콜램프 대신 고체연료를 사용 sciencelove.com 그렇다면 같은 방법으로 커피캔을 뚜껑을 닫아 가압용기 안에 넣고 용기안 압력을 2기압으로 증가시킨다면 커피캔 내부는 1기압 외부는 2기압이 되어 압력차이가 1기압이 .. 2018. 9. 20. 힘이나 압력을 가했을때 기체와 액체의 부피는 변할까? 가압펌프(정식명칭 : 단열변화 실험장치)를 이용하여 기체와 액체의 부피변화를 관찰해 보았다. 가압펌프에 물풍선과 공기를 넣은 풍선을 넣고 압력을 가하면 기체가 들어있는 풍선은 작아지지만 액체가 들어있는 풍선은 부피가 변하지 않는다. 바로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서 좋다. 추가 실험으로 끝이 막힌 주사기를 가지고 같은 실험을 해 볼 수 있다. 많은 학생이 외부압력이 증가하면 주사기 피스톤이 움직일거라 생각하지 않는다. 실험을 통해 물이든 주사기와 공기가 든 주사기의 부피가 압력에 따라 어떻게 변하는지 확인할 수 있다. (실험실에 같은 크기의 주사기가 없어서 어쩔수 없이 크기가 다른 주사기를 사용했네요. ^^) 예전에 감압용기를 가지고 했던 실험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com/9.. 2018. 9. 17. 학생들 몸으로 표현하는 물질의 상태변화(드론 촬영) 학생들 개개인을 입자(분자)라고 가정하고 학생들 몸으로 상태변화를 표현하게 하였다. 그리고 운동장에서 드론으로 촬영하였다. 일단 동영상을 보자. https://youtu.be/HeJVA-8Epo0 고체상태 : 학생들은 서로 옆친구와 손을 잡고 규칙적으로 배열되어 있다. 입자간의 인력이 커서 모양이 변하지 않는다. 그리고 온도가 내려가면 내려갈수록 시키지 않아도 서로 가까이 달라 붙어 부피가 줄어들게 된다. 고체상태에서도 입자가 제자리에서 움직인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 옆친구와 손을 잡은 상태에서 제자리에서 좌우로 움직이게 하였다. 그리고 온도가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조금씩 옆친구와 사이간격을 벌리게 해서 고체의 열팽창도 표현하였다. 융해(고체->액체) : 상태변화가 일어나는 동안 온도가 변하지 않는 다는.. 2018. 9. 16. 흑백사진이 칼라로 보이는 착시 현상 만드는 프로그램 흑백사진이 칼라사진으로 보이는 착시현상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진으로 흑백이 칼라로 보이는 착시현상을 만들 수 있습니다. 아래는 프로그램 없이도 볼 수 있게 동영상으로 만들어 놓은 착시현상입니다. 일단 실행시켜서 중심을 쳐다보고 있으면 15초 정도 후에 나타나는 흑백사진이 칼라사진으로 보입니다. 너무 신기하고 재미있어서 학생들이나 아이들 사진을 가지고 만들어서 보여 줄 수 있게 프로그램으로 만들었습니다. 맨 위에 있는 프로그램을 다운 받아 압축을 완전히 풀고 실행시키면 화면이 나옵니다. 자동변환 버튼을 누르면 이상한 색이 칠해진 화면이 나오는데 이때 화면 중심에 있는 검은점에 초점을 맞추고(시선을 돌리지 말고) 계속 쳐다 보아야 합니다. 10초가 카운트가 되고 10초가 되는 순간 화면.. 2018. 9. 7. 샤를의 법칙 이용하여 플라스크에 계란 대신 물풍선 넣기 삼각 플라스크 안에 샤를의 법칙을 이용하여 계란을 넣는 것은 고전적인 실험이다.그런데 이 실험을 하려고 삶은 계란을 준비하는 것은 너무 낭비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험하고 먹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그래서 계란 대신 작은 물풍선을 이용하기로 했다. 너무 간단한 실험이라 금방 될 줄 알았는데 해보니 잘 되지 않는다. 역시 아는것과 하는 것은 다르다.몇번 실패를 경험한 후에 성공할 수 있는 노하우를 공개한다.1. 물풍선 크기가 너무 크면(계란 만하게 만들면) 실패할 확률이 높다. 동영상에 나온 것처럼 조금 작게 만드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크기로 만들어서 예비실험을 해보기 바란다.2. 물풍선은 물이 든 물컵에 넣어 놓았다가 입구를 막는 것이 좋다. 그래야 물풍선 주변으로 세어나가는 공기를 막을 수 있어서 .. 2018. 8. 31. 샤를의 법칙 가상 실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상에서 바로 실행되는 가상실험 프로그램추가 아래 링크에서 실행 http://sciencej1.cafe24.com/html5/charleslaw/charleslaw.html 학생 제공용 사이트 설명이 포함된 것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study.tistory.com/29 -------------------- 아래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다운 받아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샤를의 법칙 관련 가상 실험 프로그램이다. 온도를 올려가며 부피가 어떻게 변하는지 살펴 볼 수 있다. 실제 현상을 재현시켰기 때문에 정확하게 맞지 않는다. 이유는 입자수가 너무 적고, 또 입자의 크기가 너무 크기 때문이다. 그래프를 보이지 않게 하고 앞에서 실험을 보여 주면서 학생들이 가상실험의 값을 참.. 2018. 8. 27. 보일의 법칙 가상 실험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상에서 바로 실행되는 가상실험 프로그램추가 아래 링크에서 실행 http://sciencej1.cafe24.com/html5/boyleslaw/boyleslaw.html 학생 제공용 사이트 설명이 포함된 것은 아래 링크 참고 https://sciencelovestudy.tistory.com/28 ----------------- 아래 프로그램은 컴퓨터에 다운 받아 실행하는 프로그램이다. 보일의 법칙을 설명하기 위해 만든 가상 실험 프로그램이다. 단순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실제 시뮬레이션 결과를 보여주는 프로그램이다. 학생들로 하여금 실제 실험하는 것처럼 화면을 보고 그래프를 그려보게 해도 좋을 듯 하다. 이 실험에서 변하는 부피는 실제 입자의 충돌에 의해서 나타나는 부피이다. 입자수가 적기 .. 2018. 8. 27. 기체 입자의 운동 모형 초고속 촬영해서 기체의 압력 설명 기체분자운동 실험장치를 이용해서 분자(입자)운동에 대해 설명하곤 한다.이번에 갤럭시S9 슈퍼슬로우모션(초고속 촬영)을 이용해서 실험장치에 실제 정확하게 볼 수 없었던 쇠구슬의 움직임을 촬영해 보았다. 그냥 볼때 보다 더 실감이 난다.이제는 쇠구슬이 입자가 운동하는 것처럼 상단피스톤에 충돌하는 것을 정확하게 확인시켜 줄 수 있다.실제 실험을 보여 줄 때 함께 보여주려고 초고속촬영해서 동영상으로 만들어 보았다.실제 수업시간에는 다음과 같이 사용한다. 수업시간에는 주사기와 실험장치를 함께 가지고 들어가서 우선 주사기만 가지고 질문을 한다.'선생님이 끝이 막힌 주사기를 눌렀다 놓으면 어떻게 될까? 언제까지 밀려 올라올까? 반대로 피스톤을 잡아 당겼다 놓으면 어떻게 될까? 언제까지 끌려들어 갈까? 그렇다면 주사.. 2018. 8. 21. 종이컵 로켓 만들기 - 음료수 캔과 알코올 이용 간단하게 만드는 종이컵 로켓이다. 십여년전부터 학생들 데리고 방과후나 축제때 많이 했던 활동이다. 화승총과 원리가 비슷하다. 단 화약대신 알코올을 사용하고 총알대신 종이컵을 사용한다는 점이 다르다. 캔음료의 윗부분을 깡통따개를 이용해서 잘 따낸 다음 캔 아랫부분에는 밑바닥에서 5cm 정도 되는 곳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는다. (이때 구멍크기는 송곳이 완전히 쑥 들어가는 정도의 크기가 좋다. 너무 작게 뚫으면 불꽃이 깡통안으로 잘 들어가지 않는다. ) 알콜을 작은 분무기 에 넣어서 사용하면 좋다. -이때 알콜은 연료용 알코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소독용 알코올도 가능하겠지만 소독용 알코올은 물과 희석되어 농도가 70% 정도이기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있다. 1. 준비가 되었으면 캔 윗부분에 분무기를 이용하.. 2018. 8. 19. 기체의 압력을 이용하여 음료봉지로 총 만들기 급식실에서 후식으로 나오는 제품들을 먹고 버릴때 보면 후식을 담았던 통이나 봉지가 아까울때가 많다. 그래서 늘 후식이 나올때 마다 후식을 담았던 용기를 관심있게 보곤한다. 어제 점심에는 주스가 나왔는데 얼려먹기도 하는 주스라 그런지 봉지가 튼튼해 보였다. 요즘 기체의 압력을 가르치고 있는데 봉지를 이리 저리 살펴보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 올랐다. 에어로켓 발사장치 처럼 사용이 가능해 보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급식실에서 먹고 남은 봉지를 걷어서 물로 깨끗이 씻은 다음 기체의 압력을 이용한 총을 만들어 보았다. 음료봉지에 바람을 불어 넣은 다음, 입구를 화장지로 막았다(너무 깊게 꽉 막으면 발사되지 않는다.) 화장지는 총알이 될 것이다. 화장지 모양을 스카치테이프로 잘 꾸미면 강력한 총알이 된다(그런데 위험하.. 2018. 8. 18. 캔 찌그러 뜨리기 (기압 이용) 기체의 압력에서 기체 입자의 운동을 설명하다가 대기압을 이용한 캔 찌그러뜨리기를 보여 주었다. (계속 개선해서 지금은 철재스탠드 대신 스마트폰 거치대를, 알콜램프 대신 고체연료를 사용해서 실험이 훨씬 간편해 졌다) 기존에 캔 찌그러뜨리기는 캔에 물을 넣고 가열한 다음 수조에 거꾸로 담가서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보여주는 방법이 있다. 그런데 그렇게 하면 학생들이 수압때문에 찌그러 졌다고 주장을 한다. 그래서 물에 넣지 않고 찌그러 뜨리는 방법을 연구했다. 최근에 판매되는 캔 커피는 뚜껑이 있는 캔 커피가 있다. 이런 캔커피를 이용하면 물에 넣지 않아도 뚜겅을 잘 닫는 것 만으로도 공기중에서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보여 줄 수 있다. 아주 간단하게 기압에 의해 캔이 찌그러지는 것을 시연할 수 있고, 특히 공기.. 2018. 8. 17. <수업설명팁> 확산을 학생이 입자모형이 되어 생각하기(프로그램 포함) 아래링크로 접속하면 프로그램 설치 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다. https://sciencej1.cafe24.com/html5/diffusionstu/diffusionstu.html 교실에서 향수냄새가 퍼져 나가는 것을 설명할 때 학생들을 최면을 걸어 입자 모형으로 만든다. 자! 너희들은 선생님의 신호에 따라 모두 입자가 된다. 레드 썬! 입자가 되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지? 그렇지 끊임 없이 스스로 운동해야 한다. 흐물 흐물 제자리에서 춤을 추거나 돌아다녀야 한단다. (일부 학생은 일어나서 돌아다니며 소란스럽게 한다. - 입자운동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 자 다시 원래 사람으로 돌아와라. 레드 썬! - 모두 정지해야 겠지 입자가 되는 최면을 몇번 반복하면 활발히 움직이는 친구와 그렇지 않은 친구의 차이도.. 2018. 8. 16. 송풍기로 페트병 띄우기(베르누이 원리 이용) 송풍기를 이용하면 페트병 과 다양한 물체를 공중에 떠 있게 할 수 있다.이는 베르누이 원리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보이지 않는 기체 입자를 설명하려고 수업시간에 활용하였다. 4단원 기체의 성질과 연관짓기에는 조금 어색하지만 그래도 깊이 들어가지 않고 우리주변에 눈에 보이지 않는 기체입자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해시키는 것으로 만족한다.학교에 있는 다양한 페트병을 송풍기를 이용하여 띄워 보았다.골프공, 작은 원형 페트병, 조금 큰 원형 페트병, 일반페트병그냥 띄우면 너무 가벼워서 날아가기 때문에 조금 무겁게 만들기 위해서 페트병 안에 물을 조금씩 넣었다.나중에 페트병을 팽이처럼 돌려 주니 떠있는 모습이 더 근사하게 보인다.기체는 눈에 보이지 않지만 우리 주변에서 다양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베르누이 원리에 의해.. 2018. 8. 16. 스털링엔진(기체의 온도와 부피와의 관계) 기체의 온도가 올라가면 부피가 커진다는 것을 이용하여 만든 스털링엔진이다. 샤를의 법칙을 수업하고 나서 이런건 배워서 어디에 써요? 라고 질문이 들어올 때 기체의 온도와 부피관계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스털링엔진을 실생활 예로 보여 주려고 한다. 스털링기관은 한쪽은 가열해서 기체의 부피를 팽창시키고, 한쪽은 냉각 시켜서 기체의 부피를 감소시키는 현상을 반복 이용해서 만든 엔진이다. 외부로부터 기체가 유입되거나 빠져 나가는 것이 아니고, 증기기관처럼 물을 끓이는 것도 아니다. 스털링엔진은 외연기관으로 내연기관에 비해 조용하고, 연료에 제한을 받지 않기 때문에 최근에 다시 각광을 받고 있다고 한다. 처음에 원리를 파악하는데 쉽지 않았다. 이런걸 생각하고 만들어낸 사람이 대단하게 느껴질 뿐. 방학때 해외구매를 통.. 2018. 8. 14. 기체의 확산과 증발 (암모니아) 가상 실험 개정교육과정에 나오는 페놀프탈레인을 이용해서 암모니아 확산을 확인하는 실험을 가상실험으로 만들어 보았다. 태블릿에서 설치없이 바로 실행할 수 있도록 추가했다. 아래 링크로 접속해서 실행하면 된다. https://sciencej1.cafe24.com/html5/diffusionammonia/diffusionammonia.html 페트리접시에 페놀프탈레인 용액을 1방울씩 원형으로 떨어뜨리고 중심에 암모니아수를 떨어 뜨리면 암모니아 기체가 확산하면서 페놀프탈레인과 만나 붉은색으로 변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가상실험을 만들면서 몇가지 요인을 추가하였다. 1. 입자 모형을 보이거나 보이지 않게 할 수 있다. - 실제 실험에서는 기체 입자가 보이지 않는다. 입자 모형을 보이지 않게 해서 실제 실험처럼 확인할 수.. 2018. 8. 12. 이전 1 ··· 23 24 25 26 27 28 29 ··· 128 다음